노트5(휴대폰), V10(mp3),

아미레(지금은 없습니다.), Note Pro 12.2 (이제 계륵..) 

쓰다가 Tab S3 (LTE)를 샀습니다.

ㅁ 액정 ★★★★

- 마음에 듭니다. 쨍하네요.

- 당연한 얘기지만, 크기가 커서 개기름도 더 잘 보입니다.

ㅁ 속도 ★★★

- 빠릿빠릿 합니다.

ㅁ 배터리 ???

- 제가 SKT 데이터 함께쓰기를 걸어놓고 동기화도 수시로 돌게 설정 해놓아서 객관적인 배터리 타임은 제시하기 어렵습니다.

ㅁ 키보드 ★★

- 노트 5는 손으로 들어서 쓰기 좋고, Note pro 12.2는 눕혀서 쓰기 좋은데, Tab s3는 둘다 불편하네요.

- 키보드 쓰자니 기스가 맘에 걸립니다.

ㅁ 블루투스 키보드 ★

- 가로로 눕혀놓고 쓰기엔 참 좋습니다. 가볍기도 하고, 거치대에 부담도 안가네요.

- 그런데 세로로 놓고 쓰면 충전이 어렵습니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작은 사이즈의 타블렛을 쓰니 이런게 마음에 걸리네요.

- 생각보다 가로모드를 지원하지 않는 어플을 종종 볼 수 있습니다. 네이버카페, 언더케이지 앱, 멜론 등등... 이럴 때는 손이 한번 더 가게 되네요.

ㅁ 디자인 ★★

- 이뻐서 좋습니다.

- 그런데 뒷면까지 반짝거릴 필요가 있었을까 싶습니다. 후면 기스 날까봐 쓰면서 상당히 스트레스 많이 받습니다.

- 덕분에 후면 필름까지 사야해서 지출이 늘어납니다. 또한 태블릿 필름 붙여주는데도 찾기 어렵습니다...

ㅁ 스피커 소리

- 개인적으로 스피커 맘에 안듭니다. 음향이 너무 지저분하게 들어있는 느낌이랄까요. 저는 개인적으로 아이패드가 더 좋은 것 같아요.

-  뇌이징인것 같긴 한데, 예전 아이패드 미니 스피커가 더 맘에 들었어요...

ㅁ 이어폰 소리

- SE846 장착시 후면이 들뜹니다. 본 기기는 번들 이어폰을 제공해주지 않으므로 이건 어쩔 수 없을 것 같아요.

- 케이스를 장착하면 좀 나아지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