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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6 미니'로 알려진 LG전자의 첫 준프리미엄폰 'Q6'와 'Q6플러스(+)'가 오는 11일 베일을 벗는다. 국내 출시는 8월초로 예상된다. 50만원 안팎의 첫 Q6 시리즈로 삼성전자의 준프리미엄폰 '갤럭시A'를 견제하면서 성공을 거둘지 주목된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오는 11일 LG전자의 첫 준프리미엄폰 라인업 Q6와 Q6+ 2종을 폴란드 등 유럽을 중심으로 글로벌 시장에 공개한다. 


램(RAM)과 저장공간 용량에 따라 구분되는 Q6·Q6+는 LG전자가 G6에서 첫선을 보인 18대 9 화면비 '풀비전 디스플레이'가 그대로 적용됐다. 하지만 화면크기는 G6보다 0.5㎝(0.2인치) 작은 13.97㎝(5.5인치)라는 게 가장 큰 차이점이다.   


(중략)


삼성전자는 저가형 '갤럭시J' 시리즈부터 중가형 '갤럭시A' 시리즈, 고가형 '갤럭시S·노트' 시리즈까지 다양한 제품군을 갖췄다. 즉, LG전자 Q시리즈가 삼성 갤럭시A 시리즈에 대항하는 제품이 되는 셈이다. 


(후략)


출처 : 뉴스1 ( http://news1.kr/articles/?304354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