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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스마트폰이라는 것을 쓰면서 | 추천 | 0 | IP 주소 | 223.55.xxx.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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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구태타파 | 날짜 | 2017.07.30 21:06 | 조회 수 | 782 |
개인적으로 가장 신기한게 어떤 것이었나요?
저는 카메라로 제가 비추는 곳 정보 알려주는 증강현실이 그때는 그렇게 놀랍더라고요. 그냥 이제는 없으면 이상하고 있어도 놀라울 것 없지만 터치폰에서 처음 넘어갔던 그때는 참 쓸때마다 신기했던 기억이 나네요.ㅋ |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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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KD810
2017.07.30 21:11 [*.223.xxx.129]
2009년 첫 스마트폰 사용했을때 대화형식의 문자함...ㅎㅎㅎㅎ -
구태타파
2017.07.30 21:16 [*.55.xxx.121]
진짜 답장 한장이 화면 가득 메우던 그때보다 신기했지요.ㅋㅋ -
2종보통지망생
2017.07.30 21:13 [*.53.xxx.110]
폰으로 인터넷된다는 자체가 신기했네욬ㅋㅋㅋㅋ -
구태타파
2017.07.30 21:18 [*.55.xxx.121]
피쳐폰에서 유자드웹 쓰고 터치폰에서 온갖 발악을 해봐도 브라우징이라 할수 있는건 결국 스마트폰이었죠.ㅋ -
2종보통지망생
2017.07.30 23:04 [*.53.xxx.110]
넼ㅋㅋㅋㅋ 그당시 피쳐폰 인터넷은 컴보다 못했었죸ㅋㅋㅋㅋ -
□감자□
2017.07.30 21:27 [*.130.xxx.136]
별거아닌거에 신기했어요. 분명 피쳐폰도 되던거였을지 모르겠지만 kt와 sk끼리 유심이 바뀌어도 통화가 되었다는것.. 스마트폰 쓰면서 알게되었던거라 ㅎㅎ 그외 신기한거는.. 생각이 잘 안나네요 ㅎㅎ -
구태타파
2017.07.30 21:31 [*.55.xxx.121]
저는 스카이 붐붐이로 엠피 들으면서 액션퍼즐패밀리하던 그때가 꿀이었던것 같아요. 대신 배터리는 순삭이었지만. -
gnd
2017.07.30 22:57 [*.42.xxx.168]
음성인식이겠지요. 갤럭시s 나올 시절에 구글이 갓 내놓았던 음성인식 기술로 놀기도 했었죠. 그리고 거기서 더 나아간 인공지능 비서도 신기했지요. 문자를 보내주고 검색을 해주는 것도요 -
gnd
2017.07.30 22:58 [*.42.xxx.168]
사실 처음 스마트폰을 봤을 때는 아주 근본적인 부분부터 신기했지만 소프트웨어쪽은 위에 답처럼 되겠네요 -
구태타파
2017.07.31 00:33 [*.74.xxx.159]
개인적으로는 gps 이용한 현 위치 정보 제공이 진짜 컸을거 같네요. 수많은 어플이 위치 기반 토대로 발전했죠.ㅋ -
젤크
2017.07.31 16:14 [*.124.xxx.36]
좀 나중이야기지만 왜 배터리교체가 안되지..?가 되게 거슬렸죠 -
KNOX
2017.07.31 21:00 [*.204.xxx.57]
9살때 피쳐폰 쓰면서 부모님이 카톡하실때 한번에 주고받을수 있는 화면이 신기하더라고요 ㅋㅋ -
Persona
2017.08.01 05:18 [*.120.xxx.60]
아이폰3gs 시절 스마트폰이 뭔지도 모른 시절이였는데
친구가 음악을 찾아준다고 해서 사용한 어플이 가장 놀라웠네요
뭐라고? 음악을 듣고서 제목을 알아내준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