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20171024MW14072270726_b.jpg


카카오모빌리티는 모바일 택시 호출 애플리케이션 카카오택시의 전면 업데이트 및 리브랜딩을 통해 ‘카카오 티(T)’를 출시하고 모바일 주차 서비스를 새롭게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카카오 T는 택시, 대리운전, 주차, 내비게이션을 비롯해 카카오모빌리티가 앞으로 선보일 모든 이동 서비스를 망라하는 스마트 모빌리티 플랫폼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카카오에 따르면 카카오 T의 가장 큰 특징은 다양한 이동 서비스를 하나의 앱으로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기존 각 앱에서 제공하던 택시 호출(카카오택시), 대리운전 호출(카카오드라이버), 내비게이션(카카오내비) 기능을 모두 카카오 T 하나만으로 이용할 수 있다. 카카오 T를 실행해 화면 상단의 ‘택시·블랙·드라이버·주차·내비’ 탭 중 이용을 원하는 서비스 탭을 선택하면 된다.


(후략)


출처: 문화일보 (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71024MW140722707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