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배터리 관리 기능 포함 iOS 11.3 Developer Beta 2 배포

아이폰은 전세계 똑같이 업데이트 됩니다

정식은 3월 중이라네요

정상성능을 사용하면 갑자기 꺼질수도 있다고하는거 아닌가요?

갑작이 꺼진다는건 배터리 용량이 줄어서 생긴 문제쟌아요 그러니 줄어든 만큼 퍼센트도 빨리 떨어지다가 0프로에 가까워질때 꺼지면 문제 없지만 실제 배터리는 0%인데 표시는 50%에서 꺼지면 사용자는 50% 남은줄 알고 있다 당하는거니깐 사기라는거죠 실제 남은걸 정상표시해줘야 아 이제 충전해야 하겠구나 생각하겠죠 그게 정상인거 같은데요

배터리 관리기능과 50%에서 꺼지는 증상은 관련이 없는게 급격한 온도 변화로 배터리 활성도가 낮아져서 폰이 50%에서도 꺼지는것입니다 이번업데이트를 통한 배터리 관리기능은 cpu제한을 걸고 공식사양에 적혀있는 배터리타임을 사용할것이냐 아니면 정상 성능을 사용하고 배터리타임을 줄일것이느냐는 선택권만 주는것입니다

제가 적은 내용을 이해를 못하신듯 합니다 날씨가 아니라 노후화 배터리와 정상 배터리가 동일 상황에서 똑같이 사용했을때 둘다 99 98 97 이렇게 배터리가 소모되다가 정상 배터리는 50% 40 % 이렇게 내려가는데 노후화 배터리는 갑작이 꺼지는 문제를 말씀드린겁니다 노후화 된만큼 둘다 동일환경일때 배터리 사용시간이 다르기 때문에 정상은 둘다 동일시간 사용시 똑같이 70% 60% 남았다 표시되지 말고 노후화는 30% 20% 이런식으로 표시되어야 된다는 내용입니다 실제 남은 만큼 표시가 되어야지 정상일때를 가정하고 쓴만큼만 줄여나가는 방식으로 표시하다 실제 배터리가 없으니깐 꺼지는 사기는 없어야 한다는겁니다

노후 배터리는 안정적이지 않아서 온도등 환경변화에 따라 말그대로 갑자기 꺼지므로 현재 기술상 극복이 어렵죠. 이는 애플만의 문제는 아니고요.

배터리 실제 용량과 배터리 표기용량의 차이를 언급하기 전에 애플 배터리가 꺼지는 이유부터 봐야죠. 실제로 배터리 노후되어 표기상 차이가 생겨 20,30에서도 꺼지는 경우도 있지만 배터리 노후로 인해 낮은 온도에서 정상 배터리 대비 전압이 크게 떨어저 꺼진다고 봐야 합니다

Battery Health 라고 쓰여진곳 누르면 될꺼같네요

한번 신뢰를 잃으니까 정말 오만 상상을 다하게되는 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