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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차세대 플래그십 스마트폰, G7 씽큐의 디스플레이의 세부 사항을 공개했습니다.


먼저, 탑재된 6.1" QHD+ 패널은 백라이트 투과율을 높여 같은 해상도의 다른 디스플레이보다 더 밝고 소비 전력 효율이 최대 30% 좋다고 합니다.


'밝기 부스트' 기능으로 직사광선 아래에서는 1000니트까지 밝기가 올라가며, DCI-P3 100%를 만족합니다.


회사는 화면 일부가 잘린 노치 디자인을 '뉴세컨드 디스플레이'로 칭하고 있으며, 검게 채워 가리지 않고 잘린 채로 쓰면 19.5:9 비율로 영화관의 와이드 스크린 비율인 2.35:1과 더욱 가까워져 몰입감을 더욱 높인다고 설명했습니다.


화면 모드는 에코, 시네마, 스포츠, 게임, 및 전문가가 준비되어 있으며, 전문가 모드에서는 R/G/B는 물론 색온도, 채도, 색도, 및 선명도까지 직접 제어 가능합니다.


출처: LG전자 ( https://social.lge.co.kr/newsroom/lg_g7_thinq_04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