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펴본 특징은 외형, 붐박스정도만 보고 왔네요. 만지지도 못했어요. ㅠㅠ 외형은 G6도 친구릉 통해 만져봤는데 개인적으로 이번엔 예쁘다고 생각해요. 현 아임백을 쓰고있지만 실 크기도 아임백에서 세로로만 길어진 것 같다고 생각되더라고요. 그리고 노치에 대해선 켠 상태와 끈 상태를 다 봤는데 개인적으로 끈 상태가 너무 마음에 드네요. 밸런스 잘맞는 느낌이 뿔쑦. 붐박스에 대해선 일단 제가 막귀라는 점과, 매장에서 잠깐 듣고와서 정밀하게 비교하질 못했어요. 잠깐 느낀 바로는 소리가 우와! 더 커진다! 뒷판을 만질 때 느껴지는 진동이 확 커지는데 그렇게 메리트있게 오진 못했네요. 분명히 외형은 매력적으로 느껴져서 배터리 용량과 실 사용후기에서 어떻게 될지 궁금해졌어요. 5분 내외만 보고 와서 그냥 '이 사람은 이렇게 느꼈구나' 정도로만 봐주시면 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