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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창작자 몫의 음원 전송사용료 수익분배 비율을 높이면서도, 묶음상품 할인율을 단계적으로 폐지하기로 해 내년부터 음원 소비자가 인상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사업자들이 사용자 이탈을 우려해 비용 인상을 늦출 수는 있겠지만, 수익 감소에 따른 가격 인상이 줄 이을 것으로 보인다.

또 정부가 연내 자동결제 가입 고객까지는 새 징수규정을 적용하지 않기로 결정, 음원 사업자들의 가입자 유치 경쟁이 더욱 뜨거워질 것으로 예상된다.

(후략)

출처: ZDNet (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80620110907&lo=z3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