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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ARM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3Ghz를 넘는 Cortex-A76 기반 칩셋을 개발한다고 밝혔습니다. 일단 7nm LPP 공정으로 제작하며, 차후 5nm LPE로 발전시킬 계획입니다.


7nm 칩셋의 초기 생산은 올해 하반기로 예정되어 있으며, 이미 최초의 EUV 공정은 개발에 착수하여 내년 상반기 중 마무리 지을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5nm 칩셋은 7nm 내비 더 작고 전력 효율성도 좋아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ARM은 3Ghz의 Cortex-A76 코어(7nm)가 2.8Ghz의 Cortex-A75 코어(10nm)보다 35% 더 빠르고, 40% 더 전력 효율적이라고 주장했으며, Cortex-A76의 성능은 '노트북 급'이라고 합니다.


아직 예상 시기는 공개되지 않았으나 POP IP 및 하드웨어 라이브러리를 칩셋 제조사에 제공해 최대한 빨리 시장에 해당 제품군을 출시할 수 있게 도울 것이라고 하며, 삼성의 장기 로드맵에는 3nm GAAE 기술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출처: GSMArena ( https://www.gsmarena.com/samsung_and_arm_partner_up_for_7nm_cortexa76_processors_running_at_3_ghz-news-32079.ph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