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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의 판매량이 감소세를 보이는 가운데, 피처폰의 판매량은 4분기 연속 증가했다는 보고입니다.
유럽 및 북미와 달리 아직 개발이 진행 중인 중동, 인도, 및 인도 외 아시아 국가에서 특히 인기가 높은데, 전력 수급 상황이 좋지 않은 지역에서 배터리가 오래 가면서도 4G 망을 통해 기본적인 SNS 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 점을 매력적으로 보고 있다고 합니다.
시장은 iTel과 HMD Global이 각각 14%, Jio가 11%, 삼성이 8%, Tecno가 6%의 점유율을 가지고 있으며, 46%는 나머지 회사들이 경합 중입니다.
이번 조사를 맡은 Counterpoint는 향후 최소 5년 동안은 피처폰이 저소득 소비자를 대상으로 인기를 유지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출처: GSMArena ( https://www.gsmarena.com/counterpoint_feature_phones_great_again_sales_rise_fourth_consecutive_quarter-news-34784.ph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