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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프가 로봇형 스마트폰, RoBoHoN의 새 모델을 발표했습니다.
집안에서 움직임이 감지되면 사진을 촬영해 사전 지정해 둔 이메일 주소로 전송하는 기능이 추가되었으며, 별도 판매하는 IoT 리모컨 eRemote mini를 통해 가전 제품을 제어하거나 Roblick을 통해 재미있게 프로그래밍을 배울 수도 있습니다.
걸을 수 있는 RoBoHoN과 앉아만 있을 수 있고 셀룰러 네트워크를 지원하지 않는 RoBoHoN lite의 두 종류로, 가정은 물론 사업장에서 리셉션 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2.6" QVGA, 8MP 카메라, Snapdragon 430 옥타코어, 2GB RAM, 16GB 스토리지, 안드로이드 8.1, 1700mAh 배터리 등의 사양입니다.
RoBoHoN은 LTE판이 JPY 180,000 (KRW 1,836,000 가량), Wi-Fi판이 JPY 120,000 (KRW 1,225,000 가량), RoBoHoN lite는 JPY 79,000 (KRW 806,000 가량)입니다.
출처: Sharp ( http://www.sharp.co.jp/corporate/news/190218-d.htm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