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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게이밍 1위 브랜드 에이수스 코리아(ASUS Korea, 지사장 David Fu, 이하 에이수스)는 자사의 게이밍 전문 브랜드 Republic of Gamers(이하 ROG) 스토어를 이마트 일렉트로마트 영등포점 게이밍존에 오픈한다고 16일 밝혔다. 


일렉트로마트 죽전점에 이어 오픈하게 되는 ROG 스토어는 기존의 노트북 및 PC 전시에서 보다 확대하여 게이머를 위한 ASUS만의 브랜드인 ROG에 대한 전문 스토어로 ROG 기반의 다양한 모니터, 공유기, 게이밍기어, 그래픽카드 등 게이머를 위한 다양한 ROG 제품군을 전시 및 판매하게 된다. 


이번에 오픈하는 ROG스토어는 마트 역사상 최초로 메인보드와 그래픽카드가 입점하였으며 휴일에도 직접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는 공간을 갖추었다. 제품 전시 뿐만 아니라 최신 노트북 사양 및 데스크탑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체험존도 같이 운영하는데 해당 스토어는 인텔 3종과 AMD 3종의 메인보드를 시작으로 1660Ti 및 2080Ti 그래픽카드까지 전시 판매하며 기존에 직접 체험하기 어려웠던 게이밍기어, ROG공유기, 모니터 등도 현장에서 체험할 수 있다. 


특히 출시 당시 많은 프로게이머의 호평을 얻었던 ROG Delta 및 Delta Core 헤드셋과 ROG Strix Flare 및 Claymore 키보드를 현장에서 직접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다. 또한 현존하는 최강의 무선 802.11ax 규격을 지원하는 ROG GT-AX11000 유무선 공유기를 비롯해 미려한 외형과 강력한 mesh 네트워크를 자랑하는 ASUS Lyra Mesh 공유기까지 함께 만나 볼 수 있다. 


이번 일렉트로마트 영등포점 오픈을 기념하여 ROG스토어를 찾아주시는 오프라인 고객을 대상으로 16일부터 4일간 이벤트를 진행하는데 기존 ROG 제품들을 목요일, 금요일, 토요일, 일요일에 각각 일별 20개 한정 수량에 한해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목요일에는 ASUS 게이밍 마우스 Strix Impact를 20개 한정으로 1만9000원, 금요일에는 ASUS 프리미엄공유기 RT-AC58U를 20개 한정으로 3만9000원, 토요일에는 ASUS 게이밍헤드셋 ROG Strix Wireless를 20개 한정으로 5만9000원, 일요일에는 ASUS 게이밍키보드 Strix Flare을 20개 한정으로 9만9000원이라는 파격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에이수스는 일렉트로마트 죽전점에 이어 이번에 영등포점 게이밍존에 ROG스토어 오픈한 것은 매우 고무적이며 많은 소비자들의 관심 덕분이라며 이번 ROG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현장에서 다채로운 이벤트도 진행하니 많은 방문을 부탁한다고 밝혔다. 


출처: 뉴스와이어 ( http://www.newswire.co.kr/newsRead.php?no=88828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