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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스마트폰이 브랜드 대수술에 들어간다. LG스마트폰 프리미엄 브랜드 ‘G’를 버린다.


LG전자는 올 상반기 출시 예정인 매스 프리미엄(Mass Premium) 스마트폰 ‘G’ 시리즈(가칭 G9 씽큐)에 ‘G’를 버리고 새로운 신규 브랜드를 도입하기로 했다.


‘G’ 시리즈는 올해 국내 시장에 처음 내놓는 LG전자의 전략스마트폰이다. 지난 2012년 첫 출시됐다. 브랜드 대수술은 지난해 취임한 이연모 본부장의 강한 의지가 반영됐다.


이 본부장은 브랜드와 디자인 혁신을 통해 LG스마트폰의 위기를 정면돌파하겠다는 전략이다. 이를 통해 LG폰 사상 최고히트작 ‘초콜릿폰’의 영광을 재현한다는 목표다.


(후략)


출처: 헤럴드경제 (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003270002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