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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이 2세대 Nest Hub를 발표했습니다.
저음이 50% 늘어났고, 동작 센서가 손바닥을 인식해 음악 제어가 가능합니다. 미국에서는 더 많은 어시스턴트 작동을 로컬 처리하며, 머신 러닝 칩셋이 내장되어 이제 구글 서버로 데이터를 먼저 전송하지 않습니다.
가장 큰 기능은 저전력 레이더인 Soli를 이용한 Motion Sense로 수면을 측정하는 것인데, 침상 협탁에 놓으면 자는 중의 움직임을 인식해 코골이나 기침 등은 물론 추가 센서로 조명과 온도까지 기록해 이후 수면 보고서를 만들어 줍니다.
카메라 없이 센서만을 통한 기능이므로 바로 옆의 한 사람만 기록됩니다.
네 가지 마감의 엣지리스 유리가 특징이며, 재활용 소재를 사용했습니다. USD 100 (KRW 113,000 가량)에 판매합니다.
출처: GSMArena ( https://www.gsmarena.com/google_announces_second_generation_nest_hub_with_sleep_tracking-news-48240.ph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