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M1 Pro 및 M1 Max 탑재 신형 맥북 프로 2종 발표

애플이 신형 맥북 프로 2종을 발표했습니다.

M1 Pro는 최대 10코어 CPU 및 최대 16코어 GPU를 탑재했고 최대 32GB와 200GB/s의 메모리 대역폭을 제공합니다. ProRes 가속기를 통해 영상 렌더 속도를 개선하기도 했습니다.

M1 Max는 최대 10코어 CPU 및 최대 32코어 GPU와 최대 64GB와 400GB/s의 메모리 대역폭을 제공하며, 듀얼 ProRes 가속기를 탑재했습니다.

이를 통해 처리 속도가 비약적으로 빨라졌으며, 전원 연결을 하지 않아도 최고 성능이 나오고 배터리도 이전보다 훨씬 오래 간다는 설명입니다.

새로운 열 관리 시스템은 대부분 일상 작업에서 팬이 돌지 않으며, 느린 팬 속도에서도 이전 세대 모델보다 50% 더 많은 공기를 순환시킵니다.

키보드는 Touch Bar를 제거하고 모두 기계식 키보드의 Magic Keyboard로 변경했으며, 세 개의 Thunderbolt 4는 물론 HDMI 포트 및 SDXC 슬롯을 탑재했습니다. 3.5mm 이어폰잭은 고 임피던스를 지원합니다. 여기에 자석을 사용하는 충전 포트인 MagSafe가 부활해 30분만에 50%를 충전할 수 있습니다.

두 모델 모두 미니 LED를 탑재함은 물론 최고 120Hz의 ProMotion도 지원합니다.

14" 모델은 269만원부터, 16" 모델은 336만원부터 시작합니다.

출처: Apple ( https://www.apple.com/kr/newsroom/2021/10/apple-unveils-game-changing-macbook-pr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