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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 교육용 노트북, 서피스 랩탑 SE를 발표했습니다.
크롬북과 경쟁하는 학교 납품 목적 제품으로, 기기 전체를 플라스틱 소재로 만들었을 뿐 아니라 수리도 쉽게 만들었습니다.
내장한 윈도우 11 SE 역시 교육용으로 만든 운영체제로, 윈도우 스토어가 없이 엣지, 오피스, 및 원드라이브 등 마이크로소프트 앱 및 줌과 크롬 등의 서드파티 앱도 지원합니다.
스냅 그리드와 같은 복잡한 기능은 없애고 좌우로 화면을 나누는 것만 지원하나, 일반 윈도우 11에서 제거된 크롬 확장 기능은 사용 학교가 있어 부활했습니다.
11.6" 1336 * 768 LCD, 1MP 카메라, Celeron N4020/N4120, 4GB RAM x 64GB 스토리지/8GB RAM x 128GB 스토리지 등의 사양입니다.
- 전면 720p 촬영
- USB-A, USB-C, 및 3.5mm 이어폰잭
4GB RAM x 64GB 스토리지는 USD 249 (KRW 295,000 가량), 8GB RAM x 128GB 스토리지는 USD 329 (KRW 390,000 가량)에 판매합니다.
내년 상반이게 미국, 영국, 캐나다, 및 일본에 출시될 예정이며, 타사에서도 윈도우 11 SE 탑재 제품을 내놓는다고 합니다.
출처: GSMArena ( https://www.gsmarena.com/microsoft_goes_at_chromebooks_with_windows_11_se_on_the_249_surface_laptop_se-news-51779.ph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