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토쿄표준시 1월 30일) 있었던 일본통신의 기자 회견에서 「VAIO」브랜드로 추진중인 스마트폰의 패키지가 공개되었습니다. 일본통신의 후쿠다 부사장은 「VAIO」스마트폰에 대해 언급하며, "처음에는 12월 4일에 발매할 예정 이었지만 터치 패널 공급 업체가 법정관리에 들어갔기 때문에 설계 변경을 피할 수 없게되어 결과적으로 2월로 미루어졌다. 그러나 그만큼 대리점과의 협력에 대해서도 논의가 있으며, 곧 양산이 가능하게 될 것 " 이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후쿠다는 "현재 MVNO 시장은 구형 스마트폰 위주였다, 이러한 MVNO의 시장의 과제를 해결할수 있을것" 이라며, 「VAIO」스마트폰에 대한 기대를 보였습니다. 흥미로운 점으로, 일본통신의 미타 사장은 "최첨단의 기술을 탑재하고 세계적으로 통용되는 「VAIO」스마트폰은, 올해 5월 심 프리 의무화의 직전에 발매할수 있어 오히려 절호의 타이밍이다" 라고 밝혀, 국내에서의 사용도 가능할것으로 짐작됩니다.
여담으로, PC watch 측은 '유감이지만 패키지의 안에 본체는 없었다' 라는 코멘트로 아쉬움을 드러냈습니다.

기사 원문 : http://pc.watch.impress.co.jp/docs/news/20150130_686152.html

번역: 엑스페리아 사용자 모임 http://cafe.naver.com/x1smart
마키세 크리스 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