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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WC에서 선보인 삼성의 플래그쉽 모델 갤럭시S6와 갤럭시 S6 엣지의 디스플레이 가장자리 1~2mm영역에서 터치가 인식되지 않는 문제점이 발견됐다. 삼성 갤럭시 스마트폰 자체 테스트 모드에서 이런 문제점이 발견이 되어 소프트웨어 문제가 아닌 하드웨어 문제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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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6 엣지(왼쪽)과 갤럭시S6의 TSP Grid Mode 테스트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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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스마트폰(왼쪽)과 팬택 스마트폰의 터치 인식 테스트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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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아시아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