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치4

드디어 액티브 시리즈 지자인이 완성됐습니다. 무광처리를 매우 잘해서 스테인레스보다 고급져보입니다. 작아서 그런지 밴드가 조금 붕뜨긴한데 크게 불편하진 않아요. 특히 두께 얇아진건 크게 체감 됩니다.

그린 사세요. 시그니처 컬러인 이유가 있습니다.

그런데 평판이되더니 터치 휠이 액티브2 대비 불편합니다. 저만 그런진 몰라도 전 못쓰겠네요.

44mm는 성인 남성 기준 무난하게 소화 가능할 것 같고 40은 좀 작습니다.

성능은 전작대비 좋아져서 빠릿빠릿하고 UI도 이것저것 신경 쓴게 눈에 띕니다. 다만 그 체감이 크진 못해요. 옆에 있던 워치3도 업뎃 후에 상당히 빨라진 것 같네요. 성능보단 디자인에 중점 두고 업그레이드하세요.


워치4 클래식

전 단순히 디자인만 보면 용두가 동그란 워치3를 선호합니다. 그런데 용두에 포인트컬러는 선넘네요. 제 취향저격입니다. 46mm는 일반적인 분들한텐 좀 커요. 저한테도 크고요.
그래도 얇아지고 완성도가 높아져서 좋습니다.

얘도 밴드가 사진처럼 좀 뜨는데 크기도 크니까 더 체감됩니다. 줄 바로 바꿔야겠어요.

나머지는 위와 동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