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삼성 vs 애플 브랜드 인식 | 추천 | 0 | IP 주소 | 125.140.xxx.1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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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셀리안 | 날짜 | 2015.10.29 12:20 | 조회 수 | 1358 |
모바일은 삼성이 세계2위로 장악하고 있었고 애플이 늦게 모바일사업에 뛰어 들었습니다. 하지만 애플로 스마트폰 시장이 시작이 되었죠 애플은 혁신, 삼성은 기술이라는 이미지로 생각 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애플의 기술도 이전에 원래 있던 기술도 많았습니다. 하지만 애플은 우리가하면 다르다는 인식을 많이 부여 한것같습니다. 이번 6s의 광고도 4K동영상, 멀티태스킹등 다른 폰에서 이미 사용중인 기술이지만, 그걸을 버젓이 당당하게 광고 합니다. (만약 안드로이드 폰에서 기존에 다 사용중인 기능을 광고한다면 욕먹겠지만) 아이폰의 스팩은 안드로이드폰의 스팩을 따라가는 추세입니다. 아니.. 따라가지도 못하고 있지요. 하지만 판매량을 보면 스팩이 중요한건 아닌가 봅니다. "아이폰이 아니라는건 아이폰이 아니라는것" |
댓글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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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known
2015.10.29 12:28 [*.210.xxx.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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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리안
2015.10.29 12:34 [*.140.xxx.156]
맞습니다. 아이폰이 낮은 스팩에비해 상당히 좋은 성능을 뽑아내죠. 기업이미지라는 것이 정말 중요한것 같습니다. 쉽게 바뀌지는 않을꺼 같군요 -
허쉬쵸코
2015.10.29 12:40 [*.17.xxx.145]
합리적 소비 자체가 현대사회에서 통용되는 단어인가 좀 의심스럽네요
비합리적 소비가 먹여살리는 문화상품들과 키덜트시장같은 부류들이 그를 증명하구요.
비합리적 소비 자체 보단 자신이 좋아하는 브랜드를 자랑하기위해 남들에게 불편을 주는 행위가 지탄받아야지
자신이 좋아하는 브랜드를 구매하는 비합리적 소비 자체를 뭐라할 순 없겠죠
왜냐면 그 브랜드를 사므로써 얻는 만족감은 돈으로 환산할 수 없으니까요 -
Unknown
2015.10.29 12:52 [*.210.xxx.5]
합리적인 소비라는 말은 결국 목적성에 대한의미라고 생각합니다.
문화나 키덜트 시장의경우 결국 정신적인 만족감을 위한 목적이 있죠.
스마트 폰과같은 IT시장의 목적성과는 다르게 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
Unknown
2015.10.29 12:54 [*.210.xxx.5]
스마트폰의 목적성은 가장 강한것은 좀더 편리하게 살자지만
문화나 키덜트는 결국 자기 만족이지요... 합리적인 소비에 취미역시 포함되지만 스마트폰을 취미로 모은다는것은 이상하지 않나요?? -
허쉬쵸코
2015.10.29 13:06 [*.17.xxx.145]
핸드폰을 사면 만족감을 느끼지 못하나요?
합리적인 소비에서 논외되는 패션, 유행, 개성은 같이 따지시면서
어떻게 합리적인 소비를 논하시는건지 모르겠네요.
같은 능력이면 더이쁘고 더유행하고 더 개성있는걸 가지고 싶은건 당연하죠.
또 문화나 키덜트 같은 자기만족은 비 합리적이라고 하시고는
어째서 맘대로 합리적인 소비에 취미를 끼워넣으시고 스마트폰을 취미영역에서 다뤄버리시는지 모르겠네요 -
Unknown
2015.10.29 13:13 [*.210.xxx.5]
님 글을 다시읽어보세요... 분명히 목적성을 말했습니다.
그리고 스마트폰을 누가 취미영역이라고했나요... 그것으로보기에는 이상하다고했지 않습니까...전혀 완전히 반대로 읽으셨네요... 유행을 따라 구매하는것이 누가 합리적이라고 했나요
그것은 제가쓴 글의 목적성과는 차이가나는 부분이죠..,
스마트폰의 만족감이 단지 새로운 폰을 구매해서입니까?? 새폰이라도 성능이나 UI가 개판이면 불만이죠 글을 다시읽어봐주세요 -
허쉬쵸코
2015.10.29 13:20 [*.17.xxx.145]
스마트폰에서 논의되야 하는게 성능만 이고 성능만 따져서 스마트 폰을 산다면
합리적인 소비겠지만 스마트폰에게 요구되는건 성능만이 아닌 디자인도 요구되어지죠.
비슷한 사용감을 가진다면 디자인은 구매에 커다란 결정요소가 되고
디자인이 구매결정요소가된다면 비합리적 소비가 되는거죠.
그리고 제 말은 취미또한 비합리적 소비(만족감을 위해 돈을 쓰는 문화 영역) 인데
" 합리적인 소비에 취미역시 포함되지만"
이라고 합리적소비에 취미를 끼워넣으시고 스마트폰을 사는것과 비교하셔서 한 말이죠. -
Unknown
2015.10.29 13:38 [*.157.xxx.113]
진짜 궁금한게 제글을 읽어 보셨는지 모르겠네요...
디자인이 비합리적이라고 이야기하신것은 님이 아닌가요??
그리고 디자인적인 부분 역시 목적성이 될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나는 디자인 때문에 구입했다면 그게합리적인거죠... 왜 그것들을 다나눠서 이건 비합리적 이건 합리적이라고 나누는지 이해를못하겠네요 -
Unknown
2015.10.29 13:02 [*.210.xxx.5]
그런데 문화산업이 비합리적 소비라는말은 위험성을 내포하는것 같네요... 왜냐하면 이건 결과적으로 저작권 문제랑 직결되지않나요?? -
허쉬쵸코
2015.10.29 13:07 [*.17.xxx.145]
저작권에 돈을 쓰는게 비 합리적이니깐 비합리적 소비로 문화가 유지되는겁니다.
합리적소비를 하려면 더 싼 저작권 없는 것을 가지겠죠 -
Unknown
2015.10.29 13:14 [*.210.xxx.5]
그렇다면 저작권있는 것의 구매가 비합리적이라는 말입니까?? <br /><br />간단하게 말해 그런 주장이 영화나 소프트웨어의 불법다운로드의<br /><br />주장이 되는건 생각안해보시나요?? -
허쉬쵸코
2015.10.29 13:19 [*.17.xxx.145]
합리적 소비의 시작은 무형에 가치를 무시하는데에서 시작합니다.
패션, 유행, 아름다움은 무시하고 성능과 목적성만 따지죠.
여기서 무시되는 아름다움 패션등이 저작권의 주가되는 예술 등이 되겠죠.
하지만 사람들은 패션, 유행, 아름다움에 가치를 알기때문에
가치를 두고 무형의가치에 돈을 지불하는거죠.
여기서 무형의 가치에 돈을 지불하는 것이 비 합리적 소비가 되는겁니다. -
Unknown
2015.10.29 13:30 [*.157.xxx.165]
왜 그것이 결말이 비합리적이라는 건지를 모르겠습니다.
그무형의 가치를 돈주고 정신적인 만족도를 얻는데서 왜 충분히 만족스럽고 다른이들도 동의하는것이 왜비합리적이라고 하는건가요 -
허쉬쵸코
2015.10.29 13:35 [*.223.xxx.197]
아담스미스의 수요공금 및 가격결정요인에서 보이지않는 손의 기본근거는 구매자는 합리적 소비만을 한다 입니다. 여기서 합리적 소비의 정의가 무형물에 가치를 두지 않는것으로 맞춰져있죠. 하지만 무형물에 가치를 둬버리면서 보이지않는 손이론이 깨지고 이렇게 무형의가치에 돈을 지불하는 걸 비 합리적소비라고 하죠 왜냐면 무형물은 돈으로 잴 수 없으니까요 -
Unknown
2015.10.29 13:42 [*.7.xxx.147]
아담스미스의 이론은 이미 대공황을 통해 무조건 옳지 않다는것을 보여주었습니다.
가격만이 수요공급이론이 이미 깨져버렸죠 그리고 현제 무형물역시 수요공급이 지속적으로 있고 여기에 원가 등이 드는데 이것을 비합리적이라고 묵는것이 어불성설로 보입니다. -
허쉬쵸코
2015.10.29 15:36 [*.17.xxx.145]
아담스미스의 이론은 대공황 이전에 깨진겁니다. 인간의 욕구를 반영하지 못했기 때문이죠.
최초에 빠의 행동이 비 합리적 소비의 행태라고 해서
이전 합리적 소비의 관점에서 보면 비합리적 소비의 행태는 나쁜게 아니다 라는게 제 주장이었죠
그랬더니 갑자기 내 목적에만 맞게 사면 합리적 소비이다 라고 하시면서
최초에 빠의 행동이 비합리적이라는걸 스스로 부정하시고 제가 제시한 합리적 근거는 부정하시네요
대체 합리적이 무었이며 합리적의 근거는 어디있는지 묻고싶네요. -
Unknown
2015.10.29 16:17 [*.223.xxx.190]
아담스미스의 이론이 깨졌다는 것을 확실하게 보여준것이 대공황입니다. 그리고 완전히 깨진것도 아니지요.. 당장에 신자유주의자들은 다시 아담스미스의 이론을 당겨왔죠.. 결국 제가 하고 싶은말은 님깨서 아담스미스의 이론을 들고 왔기때문에 그게 지금 무형물인 저작권이 현대사회에서 그대로 적용하려는 게 이상해서 집은 겁니다.
그리고 님의 말씀은 빠의 행동이 나쁘지 않다고 옹호하시는 건가요?? 다른 사람들의 소비는 잘못된 것이고 내가한 것은 좋은 소비이다.라는 걸 말이죠... 제가 님이 제글을 안읽어 보셨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합리적인 소비라는 단어에서 이것은 비합리적이고 이것은 합리적이라는 것을 강제로 나누려고 하시고 있는데 저는 그것에 대한 비합리적으로 나누는 것이 잘못되었다고 말하고 싶은겁니다. 문화는 문화만의 합리적인 소비가 있는 것이고 키덜트 시장에는 키덜트 시장만을 따로봐야 한다는 거아닌가요??? 거대 시장이 들어서고 있는 마당에 이거는 실물이니까 합리적이고 눈에 보이지않는 무형적인 것과 취미관련된것은 비합리적이다?? 그 것에 대한 반박입니다..... 제가 첫글을 쓴 마지막글을 보시죠... 자기에게 맞는 걸 사면 된다는 말을 뭐하로 붙여 놨겠습니까...... -
허쉬쵸코
2015.10.29 16:30 [*.17.xxx.145]
그럼 합리적인 소비는 자기에게 맞느거를 사는거라고 하면
빠의 행동은 자기에게 맞지않는 물품을 사는것이고 이게 비 합리적이라는 건가요?
어떤 회사의 빠들이 그회사의 물품을 구매하는것이 잘못된 것 입니까? 대체 어디가 왜 나쁜거죠?
그리고 첫글의 마지막엔 그저 비합리적인 소비 행태 라고만 나오네요 -
Unknown
2015.10.29 16:36 [*.223.xxx.190]
님.. 맹목적으로 구매하는 것을 합리적이라고 말하시는 겁니까?? 다른 기기가 더 좋은 물건이 있다면 글로가는 것이 합리적인거 아닙니까?? 예??<br />다른 더 좋고 나한테 맞는 물건이 있다면 그것으로 가는게 합리적이지요.. 혼자 자기 스스로 그렇게 생가하는 것이 아니죠... 그래서 부가적으로 설명한 것이 자기가 중심적으로 생각하는 목적에 맞는 것을 구매하는게 합리적이라고 말하고 싶었던 겁니다. 빙빙 돌기만 하니... 그만 댓글 달겠습니다. -
허쉬쵸코
2015.10.29 16:42 [*.17.xxx.14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멋대로 맹목적 구매로 판단하고 결정하시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아... 스마트폰살땐 그저 취향따위 보지말고 무조건 기계적 성능이 좋아야되고
써보지도 않고 나에게 맞는것도 알아내야하네욬ㅋㅋ ㅋㅋㅋㅋ
써보지 못했으니 기존 경험에 의거해서 신뢰성있는 브랜드의 물품을 구매하는 행동을
그저 병신으로 몰아버리네요 ㅋㅋㅋ 이전까지 무형적 가치에 합리적 구매에대해서 그렇게 열변토하셨지만
스마트폰에서는 통용되지 않나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브랜드 신뢰성은 그런게 아닌가봐요 ㅋㅋㅋㅋ
여태 거대 브랜드들이 신뢰성을 쌓기위해 했던 모든 투자를 다 병신짓으로 만들어버리시네요 ㅋㅋㅋㅋㅋㅋㅋ -
Unknown
2015.10.29 16:51 [*.210.xxx.153]
ㅋㅋㅋ 마음대로 글쓰시 마시죠.분명히 디자인 성능 다 이야기했는데 결국님이 글을 안읽어봤다는 이야기네요ㅋㅋㅋ 님이 말한 신뢰성 있는기업이 어떤지는 모르지만 병신 취급한다는 말한적도없고 제글을 똑바로 읽어달라고 그만큼 이야기를 했는데도 읽어 보지도않고 혼자서 판단하고 혼자서 다해먹고 재밌네요ㅋㅋㅋㅋ -
허쉬쵸코
2015.10.29 16:47 [*.17.xxx.145]
아 추가적으로 핸드폰은 그냥 사면 안되요?ㅋㅋㅋ
끽해야 100만원은 합니까?ㅋㅋㅋ 차도 취미로 수집하는 사람도 있는데 ㅋㅋㅋㅋㅋ
맹목적이건 뭐건 그래봐야 100만원이고 어차피 처음 님말대로 죄다 배낄대로 배껴서 비슷하면
맹목적으로 사나 아닌상태로 사나 뭐가 다르죠 ㅋㅋㅋㅋㅋ
빠들이 그 회사 물건 을 맹목적으로 사도 결국 브랜드 신뢰성과 가치를 보고 사는거지
물건만 보고 사는건줄 아시나 보네요 ㅋㅋㅋㅋ -
Unknown
2015.10.29 16:52 [*.210.xxx.153]
그렇게 하세요ㅋㅋㅋ 스마트폰 50대를 돌리든 100대를 돌리든ㅋㅋㅋㅋ 안드르이드 ios차이도 모르시나ㅋㅋㅋ 저는 가난해서 못하겠네요<br />딩장에 사X팬이 먼저이야기할때 중고값 이야기하시는것도 모르시나 -
Unknown
2015.10.29 16:56 [*.210.xxx.153]
당장에 네이버 기사만 보세요 네??? 아니면 애플 팬관련기사를 보시던가 더불어 삼성팬들도요 그러면 제말을 이해하시겠죠 삼성이든 애플이든 여타회사도 신뢰성과 브랜드가치?? 그런것들이 망가져도 구매하는사람들이 없다고 생각하시나요??? -
Unknown
2015.10.29 17:06 [*.210.xxx.153]
왜 앱xx 삼xx 이라는 단어가 나왔는지를 생각해보면 거기에 브랜드 신뢰성 가치 그이상 내포됬는지 아시게 될겁니다 -
허쉬쵸코
2015.10.29 17:15 [*.223.xxx.101]
그게 왜 소비가 나쁜거냐고 묻는겁니다 그건 소비가 나쁜게 아니라 소비 이후의 얘기죠 제 맨 첫 댓글에서도 남들에게 피해주는 행위는 지탄받아도 되지만 구매행위자체가 잘못되진 않았다고 써놨는데요 ㅋㅋ -
Unknown
2015.10.29 17:20 [*.210.xxx.153]
합리적이지 않으면 나쁜건가요?? 제가 어디에 그게 나쁘다라고 썼나요??? 합리적인 소비행태는 아니리고 생각한다고 분명히 써놨습니다.... 글을 좀 읽어달라고 썼잖아요 -
허쉬쵸코
2015.10.29 17:25 [*.223.xxx.101]
ㅋㅋㅋㅋㅋ 행태라고 부정적인 단어로 잘못된거마냥 써놓으시고 이제와서 제가 언제요?? ㅋㅋㅋㅋㅋ 긍정적 의미인 형태 또는 행위, 방법이라는 다 까드시고 부정적으로 썼지만 콕찝어서 쓰지않았으니 부정한건 아닙니다 네요 ㅋㅋ -
Unknown
2015.10.29 17:39 [*.210.xxx.153]
ㅋㅋㅋㅋ 행태가 부정적인 의미로 주로쓰지요 그런데 원뜻은 행동의 형태죠 님 말씀도 일리가 있는걸 인정하죠ㅋㅋ 그렇지만 행동의 형태라는 뜻으로서는 문제가 없는것 같은데요??? 형태라는 말보다 행위에 가깝겠네요.. 단어만 잘못썼는데 그거빼곤다른 의견이 있었나요?? 제가 첫의견으로부터 나쁘다는 게있었나요?? -
Unknown
2015.10.29 18:16 [*.7.xxx.234]
여기까지민 하죠 기분 나쁘셨다면 사과드립니다. 단어 선별에 실수가 있었네요... 죄송합니다. -
민달맹이
2015.10.29 12:48 [*.54.xxx.33]
각자 고유의 아이덴티티가 있고 둘중 더 맘에드는거 고르면 되죠..... 우열을 논할수 없죠.. 전 SD카드가 중요하므로... -
셀리안
2015.10.29 13:40 [*.140.xxx.156]
agree ^^ -
VA
2015.10.29 13:21 [*.62.xxx.19]
애플 : 절대甲기업
삼성 : 애플하청업체
단가는 후려쳐야 제맛이라는 애플마인드. -
척수접기
2015.10.29 13:53 [*.54.xxx.95]
삼성이 왜 하청기업이죠? -
포오옥
2015.10.29 15:34 [*.96.xxx.208]
하청업체는 아니고 대다수의 부품을 공급하는 기업이지요. 언제나 삼성의 주 고객은 애플이였죠. -
kreuznach
2015.10.29 13:29 [*.118.xxx.143]
애플은 종교고 삼성은 기업이죠 -
js03_3
2015.10.29 23:02 [*.198.xxx.214]
ㅋㅋㅋㅋㅋㅋㅋ 사과교잼 -
척수접기
2015.10.29 13:54 [*.54.xxx.95]
애플은 20만원가량 남겨먹고 삼성은 10만원가량 엘지는 10원가량 남겨먹는다고 하던데 엘지가 정말 불쌍하네요 -
2년씁니다
2015.10.29 14:23 [*.5.xxx.179]
스마트폰은 단순히 도구라고 생각하면 안됩니다 싸고 성능좋은건 판매량에 영향이 거의 없어요 오직 그 휴대폰이 가지고있는 이미지만이 절대적인 영향을 끼치죠 아이폰이 아무리 쓰래기로 나오고 앨지폰이 아무리 뛰어나게 나와도 아이폰이 수십 수백배 잘팔릴거란건 누구나 예상할 수 있죠 오직 사과마크 하나로 생기는 차이입니다 -
램다익선
2015.10.29 15:01 [*.62.xxx.102]
그냥 자기가 좋아하는거사면되고 잘쓰면됨 -
좌우당간
2015.10.29 16:43 [*.7.xxx.28]
개인적으로 애플, 삼성은
좋은건 알겠는데 딱히 사고 싶진 않다. 입니다. -
Ciel1
2015.10.29 17:53 [*.57.xxx.97]
댓글에서 싸움이...
이래서 삼성하고 애플을 비교하면 않돼... -
김나신
2015.10.29 18:16 [*.248.xxx.11]
IT 커뮤니티에서 삼성, 애플은 비교하면 안 됩니다. 분쟁이... -
셀리안
2015.10.29 20:07 [*.140.xxx.156]
두분의 논쟁의 중점은 삼성과 애플 어느편이 아닌 스마트폰의 브랜드가치가 합리적가격에 들어가는가에 대한 논쟁인거 같습니다. 폰을 살때 브랜드가치를 보고 살수 있는게 합리적인가? 비 합리적인가의 논쟁인데 두분의 의견다 존중 합니다;;(실제 이건 생각해보지 못한 논쟁이네요) -
wilder
2015.10.29 19:55 [*.98.xxx.9]
개인 가치관의 차이와 종교 하나(?)로 차이나는게 관점이죠.
자신이 생각하는 가치를, 자신이 바라보는 관점을 타인에게 강요하고 주입시키려니까 문제인거죠.
대신 강요의 강도가 얼마냐 하는것도 관점의 차이이지만... -
노망스
2015.10.29 21:31 [*.92.xxx.116]
스펙은 스펙일뿐..실제 사용은 스펙으로 하는게 아니지요.. 고급 목재로 비새는 집을 짓는것보다 지푸라기로 오두막을 짓는게 나을지도 모르죠.ㅎ -
js03_3
2015.10.29 23:14 [*.198.xxx.214]
조니아이브 그 최면술사가 하얀바탕에앉아가지고 영국발음으로 최면을걸면 어느순간 내손엔 아이폰 1대가... -
공대생같은걸끼얹나?
2015.10.30 12:28 [*.205.xxx.152]
내 말을 들어봐 넌 아이폰이 생기고, 내 눈을 바라봐, 넌 사과사 빠되고... 저도 그렇게 넘어 갔죠 ㅋㅋㅋㅋ -
공대생같은걸끼얹나?
2015.10.30 12:35 [*.205.xxx.152]
혁신적이다 라는 말의 의미를 정의할 필요가 있다고 보이고, 또한 분야를 나눠야 한다고 생각하는데요... 일단 OS측에서는 삼성의 완패죠, OS를 비교하게 되면 결국 애플대 구글이니까요. 반면 하드웨어 쪽은 AP나 램, 디스플레이는 삼성의 압승이죠. 삼성은 다 스스로 할수 있고, 또 그 수준이 세계 최고니까요. 하지만 갤럭시가 처음에 결국 아이폰을 따라 만들었다는 점 (디자인이 너무... 솔직히 S1은 빼도 박도 못하는 아이폰 복재품이죠). 그리고 신 기술을 넣었을때 삼성은 그걸 애플처럼 크게 히트를 치거나 사람들이 알게 하지를 못합니다. 삼성은 가끔 신박한 아이디어를 갔고 나왔다가도 막상 실용적인 부분에서 실패하고 접은 기술이 꽤 많다 보니... 거기에 최근에는 지문인식 같은 경우 아이폰이 터치ID를 넣자 부랴부랴 펜텍식 스와이프식 지문인식을 넣었다고 펜텍 기술력 발끝도 못따라가는 인식률로 욕을 바가지로 먹었었죠. 당시 그 문제로 S5는 출시 연기까지 할뻔 했다고 ㅎㄷㄷ. 하지만 이제는 뭐 애플도 삼성 따라하고 (카툭튀 ㅁㅊ) 삼성은 처음부터 애플을 따라하다 보니 (특히 이번의 프레임 모양, 스피커 모양, 위치, 마이크 위치 등등) 도찐개찐이긴 하지만 아무래도 처음에 이미지가 굳혀졌다 보니 삼성이 그 이미지를 역전 시키기는 어렵겠죠
그리고 이미 혁신적이고 기술적인 부분은 삼성이든 애플이든 사라진지 오래라고 생각합니다. 상대가 좋은걸 가지고있으면 벤치마킹...,
악순환의 반복, 카피캣이 아니라 좋은 경쟁상대라는 거지요.....
거기에 사용자가 자기에게 맞는 물건을 구매하면 되는거죠....
다시말해 흔히말하는 빠의 행동은 이미 합리적인 소비에서 벗어난
행태라고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