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주관적 입장으론 아직은 시기상조..

인텔이 아무리 pc업계 cpu를 꽉잡고 있다해도

모바일은 완전히 다르고 경쟁업체도 꽤 되니 흠..

그래도 인텔이니 좀 더 지켜보면 꽤나 쌔지겠죠 ㅎㅎ

아톰 cpu쓰는 태블릿 사용중인데 대기전력은 어마어마하게 오래가요...하지만 호환이나 이런면에서 아직 아쉬운게 많아요

탭북1에 들어간 아톰도 써보고 아톰으로 출시된 제품들 몇몇 써봤지만 똥입니다

음전 뭔가 모바일 프로세서도 i시리즈로 해서 나오면 뭔가 재밌을꺼 같아요...ㅎ 진짜 성능을 극대화 해서

베이트레일 부터는 장족의 발전이 있다고는 하지만 아직 모바일은 퀄컴이나 엑시노스 테그라 미디어텍이죠

베이트레일->체리트레일이 매우 발전까지는 아니구요..
베이트레일 윈도우 태블릿 쓰는데, 윈도우에서 문서작업 하기엔 충분한 성능입니다.
안돌아갈거같은 게임도 돌려줍니다.
(포탈2 잘돌아가는거 확인했구요, 주로 문명5 합니다. 들은바로는 피파온라인3도 돌아간다고...)
서피스프로 말고 이번에 나온 그냥 서피스3이 체리트레일입니다.
i시리즈처럼 X3, X5, X7 시리즈로 개편해서 나왔습니다

잘은 모르지 윈도 모바일 기기에는 문제없지만 안드기기에서는 호환성 문제가 좀 있고 서피스3에 들어간 체리트레일 최상급 X7도 아이패드에어2에 비하면
한참 떨어지더군요~(벤치마크상)

이번 아톰은 모르겠지만, 옜날에 아이팟이나 아이폰4에 애플이 아톰을 탑재 안하고 삼성에게로부터 칩을 만든 이유가 전력 효율때문입니다. 같은 1Ghz 프로세서여도 체감은 아톰이 1.2, 그리고 삼성은 0.8이죠. (정확한 숫자 아니고 예 입니다.) 그런데 인텔 칩이 엄청 강하고 빠른 대신 전기를 괴물처럼 먹죠. 그 반면에 삼성은 전력소모하고 성능을 밸런스 한거죠. 그래서 아이폰 한 동안 삼성에 설계를 보내 자체칩을 만든거죠. 지금은 나온것도 같은 문제라면, 아쉽지만 경쟁하기 쉽지는 않네요. 근데 전력효율도 됐다면, 그럼 충분히 엑시노스나 애플 칩들이랑 경쟁 할 만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