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차례 작성한바 있습니다만 갤럭시A8 나오자 마자
구입후 사용중입니다.
그런데 대체 엑시노스 5430은
무슨 물건이길래 스냅410쓴 갤럭시j1보다 버벅인단 말입니까.
2015년 스마트폰에 홈스크롤 딜레이는
진짜 아니지 않나요.ㅠ_ㅠ 몇년전 쓰던 옵티머스 lte1이후
이런 버벅임은 처음입니다. 같은 칩셋 사용한
갤럭시 알파도 버벅임이 심하다니 칩셋과
터치위즈의 최적화가 개판인가 봅니다. 이런 와중에
몇달뒤 완전체 중급형 갤A 2016형 출시를 눈앞에두니
더욱 슬프군요.또 나올줄 알았으면
그냥 엑스페리아 z1좀 더 쓰다
그걸로 갈아탈걸.
순정에 가까워서 한없이 부드럽던 그아이가 오늘따라
그립군요.저같은 라이트 유저도 이렇게
고통받는데 헤비유저들은 이 폰을 어떻게 쓰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나마 노바런처로 버티는중.
여튼...삼성 이미 내놓은 통신사 전용폰도
잊지말고 어여 펌업해주길...사실 펌웨어가 가장
필요한게 갤럭시A8이라는게 중론이지요..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크흑

ps.1 홈딜레이는 그렇다치고 타자씹힘은
진짜 미치겠네요. 추천해주실 서드파티 안드키보드 있나요?

ps.2 3통신사 전용폰이라 케이스도 거의 없는게 함정


ps.A8이 비벼볼거라고는 5.8mm얇기 뿐이군요.
얇으면 뭐해 버벅이는데...지금 이글쓰면서도 타자씹힘때문에
고통받은게 함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