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넥5X로 기변했지만 저번주부터 포럼에서 업데이트 소식이

돌길래 유심히 지켜보았습니다. 관심을 가진 이유는 단 하나, 나름 준수한 스펙을

지녔음에도 불구하고 롬 설계 미스로 더 사양낮은 보급기보다도 못한 체감을 보여준

이 기계가 소프트업데이트만으로 성능향상을 꿰할수있는가? 때문이였습니다.

공초-업뎃-공초하였고 한번 재부팅하니 플라시보 때문인지는 모르지만

아주 약간은 빠릿빠릿해진것같습니다. 뮤직앱도 업데이트 되었던데 훨씬 사용하기 편해졌더군요.어차피 파워앰프쓰지만...

전체적인 UX기조는 기존 갤럭시 시리즈의 마시멜로를 따라갔네요.

롤리떄도 초반에는 그럭저럭 쓸만하다 앱 몇개까니까 버버버버버벅벅버버벅거렸어서...-_- 실사를 좀 해봐야

변화를 체감할것같습니다. 일단 초반 느낌은 나쁘지않습니다.애니메이션을 더 집어넣은건지

조금 부들부들하네요.

자세한 리뷰는 다른 분이 해주실거라고 믿고,(응...?) 좀 더 써봐야겠습니다.

PS. 마포구 36도...날씨가 미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