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첫 스마트폰은 모토로이 xt720이었습니다. 워낙 후지고 당시에는 한국 안드로이드 마켓(현 플레이스토어)에서 게임부분을 아예 막아놨었습니다. 덕분에 루팅하고 클럭올리고 우회해서 게임을 받았던 기억이 나네요.그러고 아이폰 3.4.5.6..등등 세부s라인까지 거치다 여러 이유로 잠시 갤럭시로 넘어왔습니다. 본론으로 들어가자면 Qhd는 미친듯이 영롱합니다. 언케 리뷰에서 들으셨다시피 무슨 스티커같아요. 근데 vr도 없고 해서 그냥 Fhd로 쓰는중입니다. 뒷면 반짝거리는것도 영롱해 미칩니다. 전체적인 느낌이 그럽니다. 영롱해요. 첫느낌이 "오우 이녀석 존나 영롱하네" 이랬습니다. 후면 카메라 품질은 리뷰와 달리 저는 그리 만족하지는 않았습니다.그럼에도 현재로서는 최고의 폰카가 아닐지. 사진을 3장까지라 해서 첨부를 못하는게 아쉽네요. 배터리는 꽤 오래갑니다. lte wifi둘 다 키고서 항상 절전으로 해두고 쓰면 무리없이 2일은 넘깁니다. wifi 끄면 3일도 생각해볼 수 있겠네요. 초절전 모드는....패스. 삼성페이가 사람을 울게 만듭니다. 넘 편해요. 혹시나 해서 등록해두셔도 절대 후회없을 그런 기능. 카드 두고나왔을때 그냥 폰에서 쓸어올리면 땡. 정말 편합니다. am oled로 넘어오니까 뭐랄까. 대다수가 생기고서 걱정하는 번인을 너무 걱정한 나머지 그냥 바탕을 검정색 테마로 갈아치웠습니다 ㅋㅋ 아쉬운거를 말하자면 없다고는 못할 발열과 음질. 화이트노이즈가 미쳐 날뜁니다. 밤새 잡소리 틀어놓느니 약간 좋아진듯 하면서도 영... 아이폰시절 음량은 작아도 맑고 청명한 소리가 좋았는데... (어째 애플뮤직은 안드로이드판이 훨씬 안정적이고 깔끔한거같다면 기분탓이 아닙니다. 현실임) 성능:10/10 발열:6/10 화면:10/10 음질:4/10 배터리:7/10 야동보기:10/10 후면 카메라:8/10 전면 카메라:9.9/10 누가:9/10 지문인식:10/10 삼성페이:8/10 (교통카드 지원하는 카드가 영 적어서...) S/W:10/10 H/W: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