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 쓰는데 램딸려서 앱이 강제종료되고
AP성능 후달려서 돌리고싶은앱 버벅이면 그때 문제가 되는거라 생각해요

벤치점수가 사용자경험보다 먼저인것은 아니잖아요

안드로이드는 ios에비해 가용램이 많이필요하기 때문에
램을 더박아서해결한거 아닙니까

그래서 안드로이드가 ios에비해 열등하다는 것도아니고
개방성이나 파일관리에서는 더 뛰어난점도 있고 일장일단이 있는거죠

소비자는 자신의 사용환경에 더 맞는걸 사는거구요

애플의 a칩은 스냅드래곤 엑시노스에비해 일반적으로 벤치점수 우위에 있어왔던것이 사실이고 지금은 압도하고있죠
안드진영의 램용량 또한 아이폰보다 우위에 있어왔구요

막상 폰사서 쓰면서 진지하게 벤치점수 딸려서 램딸려서 폰바꿔야겠다 하는분이 계신가요?

보통은
그냥 질려서,
안예뻐서,
쓰고싶은앱이 안돌아가서,
사진이안나와서
음질이 별로여서
화면큰거쓰고싶어서,
공인인증서넣기가 불편해서,
펜달린거 써보고싶어서,

뭐이런것들 아닌가요? 그게바로 사용자경험이라고 부르는 것들입니다.

다시말해 뭐 누구폰은 ap 벤치가 딸리니 램이 적니, 의미없는 소모전 같아요.
램이나 ap나 결국 쾌적한 사용환경을 제공하기위한 수단일 뿐이니까요.

ps. 그런데 가끔보면 굉장히 이상한 기준을 가진분도 계세요. 

ap벤치는 못믿지만 램용량은 많아야 한다거나. 그런의견은 그냥 거르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