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BTS의 광고자체가 이해가 안되더라구요.

전작에서 블락비랑 찍었을땐 뮤직비디오 형식으로 나름 핸드폰의 기능들을 잘 부각시켜줬는데, 이번광고는 티비에서 보니깐 그냥 BTS가 광고하니깐 하나쯤은 더 사줄꺼라고 강조하는 느낌이..

전에 볼빨간사춘기나 마마무랑 곡 작업 했던것처럼 g7으로 음악작업하고 앨범아트 찍어서 발매해서 홍보하면 좋을 것 같네요

쓸데없는 오지랖입니다. 저는 101을 모르지만 광고에 많이 나오죠? 전 김태리를 SKT 광고에서 처음 봤습니다.

마케팅은 해당 기업이 결정할 사안이죠... 물론 아이돌 마케팅을 좋아하는건 아니지만 아이돌 마케팅을 통해 팬덤의 일부가 유입된다면 그건 성공적인 마케팅이겠죠... 기업이 모델 기용에 수십억 수백억을 아깝지 않게 사용하는 이유도 그때문일 거구요

BT○도 LG도 개인적으로 싫어합니다. 환상의..ㅋ 조합이네요;;

BTS 팬만 놓고 봐도 웬만한 광고모델들 인지도보다 숫자가 더 많을 것 같은데요...

마케팅에 대해서 전혀 모르시군여

LG쪽은 모바일 광고에 이상할정도로 공인들을 많이 쓰더라구요? 삼성은 옛날에 연아의 햅틱 나올때 김연아말고 생각나는 인물은 없는듯..

예전 김태희폰, 손담비폰 등 유명연예인으로 마케팅해서 모델명 대신 연예인 이름 붙으면서 잘나가던 시절 진작에 가고
아마 김연아폰이 마지막일듯합니다. 탭틱이었나?

애플의 소위 감성 묻어나는 광고(요즘은 감성보다는 자기합리화 같아지는것이 안타깝지만)로 국내 휴대폰 광고시장도 완전 뒤집혔고
이제는 삼성도 연예인빨이 아닌 제품의 이미지, 기능 + 애플에서 벤치마킹한 감성 등으로 광고를 하는데...

엘지는 매번 광고가 화제가 될 광고를 찍으려하지 정작 폰을 팔겠다는 의지는 있는건지 매번 의문입니다.
기껏 기능 위주로 광고라고 만든답시고 만든게 씽큐 광고... 지루함의 극치...
모바일 부서는 좀 요즘 엘지전자 공기청정기나 건조기 등 광고 좀 보고 배워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