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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창작자 몫의 음원 전송사용료 수익분배 비율을 높이면서도, 묶음상품 할인율을 단계적으로 폐지하기로 해 내년부터 음원 소비자가 인상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사업자들이 사용자 이탈을 우려해 비용 인상을 늦출 수는 있겠지만, 수익 감소에 따른 가격 인상이 줄 이을 것으로 보인다.
또 정부가 연내 자동결제 가입 고객까지는 새 징수규정을 적용하지 않기로 결정, 음원 사업자들의 가입자 유치 경쟁이 더욱 뜨거워질 것으로 예상된다.
(후략)
출처: ZDNet (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80620110907&lo=z36 )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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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975
2018.06.20 18:45 [*.223.xxx.253]
음악진로를 걷고 있는 입장으로써 가수에게 더 많은돈이 가게된다면 가격이 올라도 지불할 용의가 있습니다. -
푸카
2018.06.20 20:09 [*.175.xxx.174]
가수들에게 더 간다면 딱히 불만은 없죠 -
재즈
2018.06.20 21:14 [*.62.xxx.6]
정말 음악에 기여한분들을 위해서만 인상되는것이라면 참 좋겠습니다 -
coat
2018.06.20 21:18 [*.145.xxx.128]
월급 빼고 안 오르는게 없네 -
모질라
2018.06.20 23:22 [*.111.xxx.223]
가격 인상 과정에 가격 담합이 없는지 감시를 잘 해야겠군요 -
로스카
2018.06.21 14:28 [*.62.xxx.247]
월급도 올려주지.... 아직 월급을 받지는 않지만.. -
스프링필드
2018.06.21 14:42 [*.200.xxx.165]
음원사이트에서 가져가는걸 줄이고 줘야지 그 명목으로 올리면 결국 창작자가 가져가는 비율은 그대로이고 소비자 부담만 늘어나는거 아닌가요? -
IP68
2018.06.21 18:21 [*.62.xxx.85]
음.. 애플뮤직같은 해외 브랜드나 음반 가격도 오르는건가요? -
J.H
2018.06.22 04:44 [*.158.xxx.197]
애플뮤직 가족계정 써야하나요 이거. 집안에만 멜론 3명 쓰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