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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국내 모바일 시장 생태계가 점점 팍팍해지는거 같아 좀 슬프네요. | 추천 | 0 | IP 주소 | 117.111.xxx.8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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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tabascosandwich | 날짜 | 2019.10.15 21:42 | 조회 수 | 8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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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택, LG, 삼성 3사가 하루가 멀다하고 온갖 신제품들을 내놓았던 그시절이 그립읍니다..
요즘 LG 행보를 보면 모바일 사업 규모를 줄이려는지 앞으로도 점점 제품라인 폭은 좁아지고 그나마도 기존 플랫폼 재탕 위주로 가는것 같아 슬퍼요. 뭣도 모르고 Q6 샀다가 고생한거 생각하면 이가 갈리지만 그래도 LG가 좀더 힘을 내주었으면 합니다. P.S. 더 심각한건 LG 얘네는 온라인, 오프라인 막론하고 신제품 마케팅 노력을 너무 안하는거 같아요. 아니면 사람들이 더이상 LG 신제품에 관심을 안갖는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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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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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へ＜
2019.10.15 21:56 [*.139.xxx.27]
엘지는 G5때 하도 질려서... -
tabascosandwich
2019.10.15 22:07 [*.111.xxx.81]
G4때만 하더라도, 주변에 G4 샀다 하면 "우와~새폰이다"하고 달라붙었었는데, 어쩌다 LG폰의 위상이 이지경까지 떨어졌는지 모르겠습니다...ㅠㅠ -
ｉＧｏｏｇｌｅ
2019.10.15 23:26 [*.130.xxx.234]
g4 무한부팅 발생할때부터 떨어지더니 지금은 너무 많이 내려가긴 했어요. 이번 V50S가 실패하면 그나마 시작되었던 반등의 흐름마저 끊어져요. -
외눈고양이
2019.10.16 08:36 [*.38.xxx.222]
현재는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폰 고민할때
아이폰과 갤럭시 둘중 보고
LG는 전혀 생각하지 않죠.
저도 그렇고, 제 가족들도 그렇고... -
-ㅅ-
2019.10.16 10:36 [*.140.xxx.28]
나름 v50이랑 v50s는 광고 많이나오던데요? 물론 이렇게 된건 lg이미지가 많이 깎인 탓이 크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