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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m1의 마케팅 | 추천 | 0 | IP 주소 | 175.192.xxx.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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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콩콩코드 | 날짜 | 2021.05.02 18:45 | 조회 수 | 157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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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새로나오는 m1이 들어간 패드프로 5세대 사려고 하는사람입니다. 4세대 12.9 사용중인데 정리하구 12.9 5세대 가려구요. 근데 주위에서 보면 이번에 패드프로로 구매하려는 사람들이 제주변엔 꽤 있더라구요. 패드 처음 구매하는분도 있고 이미 사용하시다가 새걸로 넘어가려는 분들도 있는데 신기했던게 관심이 전혀 없던분들도 단지 m1이라면서 구매하려는 분들더 많아서 신기했네요. 친한 지인 한명은 공부, 필기, 영상용으로 패드프로 12.9 간다길래 그러면 에어4세대도 충분하니 한번 생각해봐 가격차이가 꽤 나니까 이랬더니 "m1이 들어가서 훨씬좋데 근데 m1이 뭔진 모르겠어" 실제로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이게 마케팅의 힘인가라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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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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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린홀릭
2021.05.02 19:27 [*.7.xxx.182]
m1=14x인데 컴퓨터칩을 패드에 넣은거 마냥 속인거죠 -
예아
2021.05.02 20:37 [*.101.xxx.144]
맥북에서도 쓰기 때문에 아주 틀린 말은 아니죠 -
brainer
2021.05.02 22:50 [*.176.xxx.76]
그것도 마케팅이죠.
원래 iPad에 먼저 달수 있는걸 MacBook 심지어, Pro모델에 먼저 달며, '이것은 MacBook용 입니다.'라는 각인 마케팅이죠.
그리고 정확히는, A14은 SoC이고, M1은 SiP에요.
즉, CPU만 보면 Big Core 두개 늘린, A14X라고 불러야할 수준이죠.
Snapdrangon 855를 8CX라고 이름만 바꿔서 넣는 거랑 다름 없는 일이죠. -
예아
2021.05.02 23:34 [*.134.xxx.33]
마케팅이긴 한데 틀린 말은 아니라는 거죠 -
키리스
2021.05.02 20:12 [*.38.xxx.96]
사실 패드칩을 컴에 넣었는데 좋다는게 더 대단한거긴 합니다 -
GNXY901TW
2021.05.03 15:12 [*.114.xxx.108]
이게 맞죠 ㅋㅋㅋ 바꿔말하면 A14X를 노트북에 넣었는데 저 성능이 나온단거니 -
녹색우주괴생명체
2021.05.03 09:49 [*.23.xxx.242]
관심분야가 아니면 뭐.. 주변 지인이나 정보에 예민한것은 사실이죠. 그래서 회사들이 유리한점은 내세우고 불리한 점은 언급 않고. 프로 5세대만 해도 램 언급은 지금껏 없다가 8럄 16램으로 이제 스펙업 장사하려니 대놓고 스펙표에 표기만봐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