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cember 8.2021
- 전반적인 평가는 아이폰 13 프로 리뷰 ( https://bit.ly/3r3g08v )를 참고해 주세요.
- 아이폰 13 미니는 또 달라요. 리뷰 ( https://bit.ly/3ozeNnZ )를 참고해 주세요.
- 프로 시리즈와의 차이점은
- ProRAW, ProRES, 라이더, 망원 렌즈, 및 야간 인물 모드가 빠졌고
- 최고 밝기, 초광각 카메라, 칩셋, 배터리 용량, 및 최고 스토리지가 좀 떨어지죠.
- 여기까지는 진짜 "프로"한테만 필요한 기능이니까 상관 없겠다 싶죠? 무게도 더 가볍고요
- 그래서 최고 120Hz의 ProMotion을 빼 봤습니다. 이게 결정적. ㅋㅋ
- 사실 그래서 오히려 아이폰 12에 더 가까운게 아닌가 싶은데
- 시네마틱 모드, 사진 스타일, 및 스마트 HDR 4가 추가되고
- 특히 야간 손떨림 방지에 큰 효과를 보이는 센서 시프트 OIS가 들어가고
- 164g에서 173g으로 무거워 진 대신 그래도 걔보다는 최고 밝기가 밝고 배터리도 오래 가고
- 사소하지만 듀얼 eSIM도 지원되죠.
- 참고로 배터리는
- 5G 자동으로 8시간 9분 정도로 하루 쓰기에 충분하고
- 유선으로는 30분에 61%, 1시간에 86%, 1시간 30분에 98%, 1시간 40분에 100%
- 무선으로는 30분에 32%, 1시간에 53%, 1시간 30분에 72%, 2시간에 90%, 2시간 23분에 100%
- 그래서 전반적인 평가는 아이폰 13 프로와 거의 같은데
- 그냥 12와 12 프로는 차이가 별로 없고, 프로로 가도 프로 맥스와 차이가 또 나던 전작과 다르게
- 이번에는 13과 13 프로간의 차이가 제법 나고, 프로와 프로 맥스는 크기 관련한 것 아니면 사양 상 차이가 없습니다.
- ProMotion과 같은, 심하게 체감되는 부분들이 인질로(?) 잡혀 있기 때문에, 이번에는 13 프로로 가시는 것을 추천.
- 26만원이 적은 돈이 아니고, 203g의 무게도 추천하고 싶진 않지만 저는 그게 맞는 것 같아요.
- 제 점수는요
- 8.4 / 10 - 좋은 폰, 애매한 포지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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