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S6 Edge+ 리뷰




디자인 (7.8)




평범한 2015년도 삼성폰 디자인입니다.




그러나 차별화 된 점이라면, 엣지 디스풀레이가 적용되어 굉장히 미래적이게 보이며,




후면 재질이 유리가 되면서 엄청나게 고급스러워 졌습니다.




다만, 전작대비 방수방진 미지원은 단점.




디스플레이 (8.0)




이 기기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 바로 디스플레이인데,




S시리즈 최초로 QHD이며, 색 재현력이나 휘도 모두 굉장히 정확하며




엣지 디스플레이가 적용되어서 영상 등을 볼때 몰입감이 엄청납니다.




또한 엣지 디스플레이 자체에도 엣지 라이트닝과 정품 커버를 사용 시에 나오는 사이드 AOD 같은 기능들을 탑재하여




단순히 디자인 뿐만 아니라 실용적인 부분까지 챙기는 것이 장점 포인트입니다.




다만, 엣지의 단점인 색 왜곡이 좀 있는 편이고, 터치 오작동은 단점.




성능 (7.8)




갤럭시 최초로 에이리어 지문인식이 탑재 되었습니다.




인식률은 평범한 수준.




프로세서는 엑시노스 7420에 4GB 램을 탑재하였는데




지금 쓰기에도 빠릿빠릿하고 쓸만한 정도입니다.




당연히 고사양 게임을 돌리기에는 조금은 무리가 있지만, 일상적으로 쓰기에는 큰 무리가 없습니다.




추가적으로, 갤럭시 최초로 삼성페이를 지원합니다.




카메라 (7.5)




그냥 평범합니다.




딱 2015년도 스마트폰 카메라 보다는 조금 더 좋은 수준.




동영상은 4K 60P 까지 지원합니다.




다만. 전면 카메라는 화질이 아쉬웠습니다.




스피커 (7.3)




소리가 별로에요.




그렇게까지 나쁜 것은 아닌데, 굉장히 애매한 소리가 나요.




배터리 (7.5)




3000mAh의 용량인데, 하루 정도 쓰기 적당하게 갑니다.




충전은 micro USB 포트로 15W 고속충전을 지원하는데, 대략 1시간 30분이면 완충.




결론 (7.7)




폰이 꽤 괜찮아요.




균형이 상당히 괜찮은 폰입니다.




지금 중고로 서브폰으로 얻어오시기에 나쁘지는 않은데,




지금쯤이면 이제 S8 이상은 되야 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