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azzy labs에서도 시네벤치 몇번 돌려보고 괜찮다고 설명하는데, 어도비나 다빈치 리졸브 등 실제 생산성 프로그램을 한시간 넘게 사용하면 문제가 눈에 보입니다. 참고로 제가 인용한 차트는 LMG 소속 MacAdress발입니다.
M2 언급하셨는데 M2 문제가 아니라(프로는 날라다니니깐요), 발열 통제를 위한 최소한의 설계를 안한 새 에어의 셰시 문제란 뜻이었습니다.

맥북 에어가 애초에 생산성 용도로 만들어진 게 아니라 간단한 작업들(인터넷 사용, 유튜브 시청, 문서 작업, 간단한 영상 작업 등등)을 목적으로 만들어졌으니까요. 만약 한시간 넘게 사용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그 상황에 더 적합하게 만들어진 맥북프로 14인치나 16인치를 보통 구매하겠죠. 그래도 발열 제어나 ssd 성능 이슈가 있는건 분명한 문제고 가격이 m1과 m2 간의 차이가 크게 난다는 것도 참... 간단한 작업에 쓸려고 160만원을 쓰기에는 너무 비싸니까요..

예, 바로 제 논점이 그거였습니다...<br />가격이 이전이랑 비슷했다면 발열이니 SSD니 그냥 넘기고 막 추천하고 다닐텐데, 주변에서 M2맥북의 "가성비 좋은지" 물어볼때마다 멈칫하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