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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이 시대 폰들이 더 매력적임 | 추천 | 0 | IP 주소 | 121.162.xxx.18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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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MaxClear | 날짜 | 2015.02.24 14:43 | 조회 수 | 1656 |
예전 폴더폰, 슬라이드폰 시대가 더 재밌고 신선한 제품들이 많았네요. 안드로이드는 이제 너무 식상함... 반쪽짜리 서비스 사용하는 IOS는 아쉽고... 아직도 갈 길 못잡는 블랙베리 OS는 답답하고.... 시간이 지나도 늘어나지 않는 앱 생태계를 가진 윈도우 OS는 화가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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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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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Cat
2015.02.24 14:44 [*.67.xxx.74]
그래서 Tizen을 준비했습니다! 배터리 잔량이 이뿐 타이젠 ㅋㅋ -
김나신
2015.02.24 14:45 [*.139.xxx.17]
피쳐폰 시절엔 진짜 다양하고 독특한 거 많이 나왔는데. 아이폰의 영향인지 아니면 대기업들이 디자인에 안착한 건지... -
엘퀴벌레
2015.02.24 14:52 [*.251.xxx.240]
확실히 피쳐폰 시절엔 디자인을 보다 중시하던 경향이었으니.
디자인이 좋은 폰들이 굉장히 많았죠. -
MaxClear
2015.02.24 14:54 [*.162.xxx.182]
그 시대의 스카이는 정말 명품이였죠~ㅋ추천:1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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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가중멀가중멀중가중
2015.02.24 20:26 [*.70.xxx.163]
스카이 벨소리 중 기차소리는 혁신이였죠 -
픽서
2015.02.24 15:01 [*.70.xxx.103]
안드로이드가 식상해진건 어쩔 수 없고,
IOS가 한국에 무관심한것도 어쩔 수 없고,
근데 BB는 예외로 둡시다.
아이폰 이전의 스마트폰이라하면, 비즈니스 성격이 강한 말그대로 똑똑한 폰들.
아이폰이 '멀티 미디어'를 도입하고, 즐기는 스마트폰의 성격을 제시하면서, 기존 스마트폰 제조사들은 뒤쳐지기 시작했죠.
BB는 대표적인 비즈니스 스마트폰인데, OS7까지는 그 성격이 정말 명확하다는게 느껴집니다.
즐기는 스마트폰으로 사용하기에 OS7의 성격과 맞지않고, 새로 만든것이 OS10. 자체 생태계를 다시 구축하기에는 윈*우폰처럼 될 가능성이 크니 안드로이드와의 공존을 택했는데, 이 점에서 좋은 전략을 사용했다고 생각합니다.
애초에 OS10도 아직 버전이 10.3까지밖에 안나왔고, 점점 변화하는 중이니 길 못잡았다고 답답하기엔 아직 성급하지 않을까... 조심히 생각해봅니다. ^^ -
LIHITO_
2015.02.24 15:55 [*.248.xxx.166]
서....설마 맥클님의 침대? -
백설
2015.02.24 17:24 [*.21.xxx.180]
1,2,3,5,*,0에 눈이 가네요 ㅋㅋ -
원플군
2015.02.24 21:58 [*.216.xxx.169]
이 시절에는 각자 개성이 아주 뚜렷했고 사양에 큰 경쟁도 없었기에 디자인이 아주 다양하고 예뻤죠.. 지금은 뭐..네모+둥근네모? -
라벤더퍼플
2015.02.26 18:47 [*.161.xxx.68]
맞아요 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