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는 sammobile.com 입니다만, 기사가 몇주전거라서...)

일단 제가 말씀 드리는거는 루머입니다.
삼성이 노트5보다 S6엣지플에 더 마케팅 초점을 맞춘다는거죠.

또한 노트5가 유럽에 늦게 출시된다거나 아예 출시가 안 나온다는 루머도 있습니다.

혹시 옜날에 제가 삼성이 마케팅 전략을 애플하고 비슷하게 바꾼다는 글 올린거 읽으신적 있는지..

삼성이 이렇게까지 하는 이유가 많은데, 제 생각에는:

1. 갤럭시S7하고 7엣지를 위해서 '우리 삼성은 엣지 시리즈도 있다'라는걸 사람들 머리에 심고 싶은거죠. 어떻게 보면 지금 삼성 내부에서 도박을 하는거죠. 다음 세대를 위해서 이번 세대를 희생(?)하는.

2. 갤럭시노트 시리즈 소멸.
솔직히 이럴 가능성 매우 낮다고 생각하지만 불가능한거는 아니라고 봅니다.

3. 2번하고 비슷한데요, 더 이상 갤럭시 노트 '플래그쉽'이 아닌, 갤럭시 S시리즈의 뻥튀기 + 펜이죠.

생각을 해봅시다. 갤6하고 갤놑5랑 매우매우 비슷합니다. 차이점? 뒷면 휘어진거하고 펜하고 사이즈빼고 거의 없다고 보면 되죠.

더 이상 '갤럭시노트' ≠ '갤럭시S'가 아닌 '갤럭시' 합병이죠. S + Note 로 볼 수도 있고, S-note로 볼 수도 있고.

간단하게 말해서, 이제부터 갤럭시노트는 갤럭시 S 뻥튀기 + 펜이죠.
그러니까 언팩때도 그렇게 노트5보다 S6Edge+에 더 마케팅 초점을 맞추는거죠.

이상 이제 고2되는 삣떠의 문법이 부족한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무 댓글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