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받았습니다. 노란 상자가 정말 얇더군요.

-AD-2P, D-1000P 두 개입니다.

-AD-2P부터 뜯었는데 구성품이 칼 한자루입니다.

-끝. 뭐지 싶겠지만 여분의 칼날 그런 거 없습니다.

-아무리 일제에 NT제라 해도 이건 너무하잖아요. ㅠ

-하지만 디자인이라든가..상당히 좋습니다.

-다음 건 NT커터 아트나이프 최상위모델인 D-1000P.

-13000원씩이나 하는데 일단 디자인이 좋아요.

-30° 짜리 날 5개, 45° 짜리 날 5개를 줍니다. 게다가 칼날 통도 줍니다.

-뜯어보면 마치 샤프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차갑고, 얇고, 둥글고 샤프용 바디에 아트나이프 부품만 넣은 듯합니다.





우드락같은 거 쓸 일이 많으니 그때 이들의 절삭력을 시험해봐야겠습니다. 대략 1000원짜리 vs. 7800/13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