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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온라인에서 표현방식의 문제. 그리고 겨누님께 사과드립니다. 추천 0 IP 주소 218.50.xxx.70
글쓴이 EtaCarinae 날짜 2015.06.28 17:04 조회 수 496
기존에 그런 유형의 표현을 한번도 하지 않았고, 적당하고 적절한 대처를 하거나 의견을 써왔다고해도 인터넷이라는 특성상 한가지의 잘못된(과격한, 혹은 뒤에 왜 그랬느냐의 전제를 달지않으면)표현으로 인해 대중은 그 문장으로 그사람의 모든걸 바라보는 경우가 흔하기 때문에 온라인 내에서는 조심하고 또 조심해야 합니다. 언더케이지의 유저분들도 오프라인과 온라인은 표현방식과 다양성에서 차이가 엄청나기때문에 제한이 많은 온라인에서의 대처방식은 많이 생각하고 결정하고 쓰셔야 할듯 합니다. 저도 잘못된 표현으로 글을 올렸다가 당해보니 확실히 느껴지네요. ※밑에 제가 올린 짜증섞인 글을 보셨던 겨누님에게는 사과의 말씀을 전합니다. 자유게시판이 장시간 운영진에 대한 심판과 성토의 장으로 변해서 시끄러운 상황에 일부 선동성 글들로 답답했었던 상황이라 좀 감정이 격해져있었습니다. 이유를 떠나서 적절한 논리적 반박이 아닌 비아냥성의 감정적 글로 공격한것은 매우 잘못된 행동이었으므로 사과드립니다. 겨누님도 이해해주시길 바랍니다. 그외의 댓글에 대한 변명을 드리자면, 저는 언케 운영진에 대한 팬심은 없습니다. 그냥 여기가 좋은거에요. 운영진에 대한 옹호의 뜻은 아닙니다. 그리고 언더케이지 운영진도 이번일로 영향력을 가지는 집단의 책임자로써 의식에 많은 변화가있었길 바라면서 유저분들도 더이상 소모적 논쟁은 자제해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