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폰 (샤오미, 하웨이) 둘다 저가폰으로 공략하여 성장한 기업들 입니다.
폰을 못만드는 것은 아니지만, 가격대 비해 쓸만한 폰 이죠.
폰을 많이 팔았지만 영업이익은 모도가 예상한것보다 형편없이 낮았습니다.
중국폰들이 점유율은 넓혀가고 있지만, 애플은 고사하고 삼성에 비해서도 턱없이 영업이익이 낮습니다.
이는 중국폰들이 풀어야 할 숙제인데.. 저가 이미지를 탈피 해야 가능하다고 봅니다.
그런데 이는 정말 힘들고 가능성이 희박하다고 봅니다.
애플의 iOS나, 삼성의 강력한 하드웨어... 소니와 비교해도 특출한 기술이 없는것 같습니다.

중국폰들은 저가로 갑자기 성장한 기업으로 오랜 축적된 기술이 없다는 것이 문제 입니다.
애플의 소프트웨어 기술은 MS의 역사만큼 축적 되었고 삼성의 반도체 기술또한 오랫동안 축적된 기술이죠.
중국 폰은 저가폰을 탈피하려고 해도 타기업과 차별할 만한 특정한 기술도 없으며.. 하루아침에 생겨나는 것도 아니고... 하드웨어로 성장한 기업도 아닙니다.

중국이 프리미엄 폰을 만든다면.. 가격이 싸지 않으면 거의 쓰지않겠죠...
요즘 삼성이 안드로이드 프리미엄이라면 이정도는 되어야 한다 듯이 기술력을 엄청나게 올려 놓았습니다.
이 때문에 안드로이드 폰들 모두 곤욕을 치르는데..
LG같은 경우 V10까지 내놓아야 하는 지경이죠
이렇게 된다면 앞으로 G4는 프리미엄 폰으로 갤럭시S시리즈의 경쟁모델이 될지 의문입니다.

이러한때 중국폰은 특정 기술력이 없다면.. 힘들것 같습니다.

이상 중국폰에 대한 저의 개인적인 생각 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