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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아이패드 에어 리뷰 리메이크 | 추천 | 1 | IP 주소 | 114.200.xxx.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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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닉네임은작명소에서 | 날짜 | 2014.07.06 09:02 | 조회 수 | 2109 |
원랜 갤럭시 노트2를 하려 했으나, 에어의 노이즈가 심각해서 노트로 하다보니 안되네요...! ㅜ에어의 리뷰를 시작 하겠습니다. Uk애서는 호평이 가득했죠....그러나 저는 혹평 중심으로 리뷰를 해보겠습니다. 제가 거진 9개월 넘게 에어를 사용하면서 느낀겁니다. 9.7인치 IPS UXGA 2048 1536해상도구요, 이 해상도는 우리 uk닷컴으로 간단히 보시면 되겠습니다. 정말로 정말로 pc웹서핑하는데부족함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디스플레이에 관해 얘기를 하면, 터치감은 누구도 따라오지 못하는 그 느낌은 많이 아셨다고 보고요, 오타 발생이나, 리듬게임에서 보시면 될 거에요. 그런데 에어에도 단점이 디스플레이의 색상이나, 밝기에선 정말로 최상급이구요, 그런것이 아니라, 디스플레이의 유리가 강성이 매우매우 약해요 진짜 별로입니다.가운데를 조금 세게 누르면, 눌린다는 겁니다. 뭔가 타자나 리듬게임을 할때 유리느낌이 나야하는게 정상이지만, 타닥타닥 가벼운 터치가 난다는 겁니다. 물론, 터치씹힘이나 그런건 없지만, 레티나 디스플레이를 만졌을때 단단하고 견고한 느낌이 안들어요. 구뉴패드나 혹은 그 이전 패드는 유리가 되게 단단햇지만, 에어는 유리가 아닌 플라스틱을 만지는 느낌이 듭니다. 정말.....별로에요. 그리고 두번째 사진을 보시면 정말로 얇아요. 얇아서 얻는 이득이 첫째로, 가벼워지고, 휴대성이 증대되는 등 이득이 많지만, 예전 아이패드처럼 아까도 말한거처럼 베가 아이언처럼 메탈프레임이 견고한 그런느낌이 없는게 단점이라 봅니다. 이 아이패드 에어는 무게를버리고, 얇아지고, 디자인도 괜춘해졌지만, 기본기를 약간 버린듯한거 같아요. 프레임이 되게 약하고(어느 클xx에선 플렉서블 태블릿이 나왔다고하고)....전면 유리가 얇고.....등등 내구성에 대한 얘기는 그만 할게요. 그 다음 문제는 팅겨요. 제가 패드를 7.0.2부터 사용을 했는데, 전략적인지 아니면 다음세대를 위한 희생인지 모르겠지만, 램을 늘리지않았고, 패드류에선 터치아이디를 넣지않았죠. 터치아이디는 있으면 좋고 없어도 죽지는 않으니깐 생략하고, 램에대한 얘기를 합시다. 램이 1기가에서 늘어나지않았죠, 게다가 64비트에다가, 성능상으론 스냅800이나 테그라4랑 성능이 비슷하단 말이에요. 그들의 트래픽을 처리하는데, 삼성 엘지는 램 3기가를 잘 박아서, 최적화가 덜된 앱은 버벅일수도 있으나 어지간하면 팅기진않단 말입니다. 원래 애플은 스펙을 넘는 그 무언가가 있엇죠. 아이폰4s때 갤투랑 비슷한 a9듀얼에 512메가를 달았는데 날아다닌거...기억나실겁니다. 허나 지금의 에어는, 완전히 다릅니다. 64비트로 트래픽은 두배로 증가하고, UXGA해상도로 트래픽이 5s랑 같지않아요. 5s는 레티나 거리지만 해상도는 HD정도지만, 이건 UXGA입니다.해상도로만 거진 4배의 트래픽이 생긴겁니다. 그런데, 애플은 램을 늘리지않았죠... DDR이 대신 2->3으로 증가했는데, 실질적인 스펙상승에선, DDR보단 램의 증가가 더 실질적으로 증가함을 느낍니다. DDR은 램의 버젼이지 남자들만 하는 그건 아닙니다. 특히 팅기는건, 사파리를 들어가고, 7-8개 이상의 고화질 사진이 많은 홈피서, 혹은 애플홈페이지에서 팅겨요...근데 얄미운것은 팅길려고 했는데 안팅기고, 막상 방심하면 팅겨요. 아이러니합니다...팅기는건 진짠데 사진을 못찍어요. 슬프네요...전 아마추어니깐..뭐 ㅋㅋㅋㅋㅋ 언더케이지에서도 언급햇지만 정말로 팅길까 말까 정말로 팅기는 에어에요. 소프트 업뎃으로 나아져서 찍기가 더 어려워요. 팅겨볼라고 하루종일 폰카로 대기할수 없잖아요 ㅋㅋㅋ 그래서 에어의 단점은 주로 두가지로 정의 할 수 있어요. 1.허졉한 내구성 2.램의팅김 (3.아이폰5s유저라면 커다란 허전함인 터치아이디.) 전 5s는 안써봐서 터치아이디의 허전함을 모르겠습니다 ㅋㅋㅋ 이상 닉네임은작명소에서 즉, 닉작이였습니다. 남들은 에어에선 오타가 안나는데 저만 엄청 나네요. 제친구들은 제 에어를 쓰면 오타가 없으니 그냥 제 손이 이상한걸로.... 마지막으로 영롱한 스그...... |
트래픽이라 말씀하심은
Ap와 ram간의 대역폭 차이로 인한 병목현상과 관계하여 말씀하시는듯 한데,
램용량보다 ddr2에서 ddr3를 사용한게 체감상 더 큰게 맞습니다.
특히 고해상도면 더욱 그렇죠.
과거 gpro와 htc one(m7)시절 논란이 되었던 것들중 하나가
Full hd해상도에 ddr2램을 박아놓고 대역폭이 과연 견디겠느냐 하는겁니다.
당시 삼성도 동일스펙 스냅600+fhd였으나 램이 lpddr3였죠
램의 용량증가로 체감이 크게 다가오는 것도 사실이나,
대역폭으로 인한 병목현상이 얼마나 답답한데요.
연령대가 어떻게 되시는지 모르겠으나 과거 컴퓨터에서는 이로인해서 듀얼채널이 필수였습니다.
요즘 컴에 램은 대역폭 이슈보단 용량에 더 큰 비중을 두어
듀얼채널에 심하게 구애되거나 하지는 않으나,
과거 펜티엄4,윈체스터 시절에는 ddr램을 사용함에도 듀얼채널을 안하곤 답답해서 못쓴다는 말이 있을정도였습니다.
세부적으로 조금 기이한 부분은 있었으나,
일단 사파리 등의 앱이 튕기는 현상은 램 부족으로 인한 이슈가 맞으며,
일단 Ios를 돌리는 기기도 이젠 램 용량을 높일 때가 왔다는 논지는 공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