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cember 2.2014
프로젝터가 달린 갤럭시 빔2에요. 햅틱빔 -> 아몰레드빔 -> 갤럭시빔 -> 갤럭시빔 -> 갤럭시빔2
-어째서 갤럭시빔이 두개인지는 비밀 (어른의 사정으로 첫번째 갤럭시빔 흑역사화)
-중국에만 나왔어요. 요즘 전자 업계가 확실히 대륙에 신경 쓰는게 느껴져요.
-기존 갤럭시빔에 비해 화면은 커지고 AP는 업그레이드되고.
-디자인은 후ㅋ퇴ㅋ
-출시 전까지 모두가 메탈인줄 알았는데 나와보니 걍 헤어라인 플라스틱 훼이크ㅋ
-근데 왜 갤럭시빔에는 항상 노바토르나 마벨 PXA같은걸 넣는거야
-A7 쿼드인데 진짜 오지게 느려요. 여기에 터치위즈까지 올리니 심장 박동수 빨라지네요.
-제발 그냥 스냅400같은거 써주면 안돼? 니네 엑시노스 쓰던가.
-디스플레이는 WVGA. 해도 해도 참. ㅋㅋ 꼬우면 프로젝터로 보라는거냐
-해상도를 떠나서 패널 자체도 진짜 구려요. 어디서 이런걸 찾았지?
-이어폰잭이 오른쪽에 있는데, 윗쪽에는 프로젝터가 있으니 그렇더라도 아래에 넣을 수도 있었을 텐데 왜일까
-스피커도 진짜 별로... 프로젝터로 쏘고 간편하게 폰 스피커로 즐기는것따위는 불가능.
-배터리도 2600씩이나 넣어놓고 프로젝터를 안 써도 쪽쪽 닳아 없어짐
-도대체 어디서부터 잘못된거야.
-카메라는 말 할 필요도 없이 구리죠.
-유일한 존재 의미는 프로젝터인데, 밝기가 많이 떨어져요.
-이걸 제대로 쓰려면 삼각대 구멍이라도 있든지 킥스탠드라도 하나 넣어줬어야지 싶네요.
-PT를 한다는것도 불가능하고, 집에서 누워서 드라마라도 볼라 쳐도 거치가 어중간하니 이것 참.
제 점수는요
6.2 / 10 - 폰으로도 프로젝터로도 쓸모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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