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ick review
January 5.2014
모토 X가 ‘다 좋은데 비싼’ 물건이었다면, ‘싼데 다 좋은’ 모토 G가 나왔습니다.
첫줄부터 너무 스포인가… 그래도 읽어주세요.
-아니 이 가격에 이런 정도 스펙이야 뭐 사실 그렇게까지 놀라운 일은 아니긴 한데
-생각보다 마감이 되게 좋잖아
-화면도 무지 괜찮잖아
-사자마자 바로 킷캣으로 업그레이드 해주쟈나… 한국어 지원 추가됐쟈나.. 케어해 주쟈나..
-커스텀도 거의 안돼있는 순정이쟈나… 너무 빠르쟈나…
-아니 근데 진짜 스냅드래곤 400에 1GB RAM이라고 이걸 누가 믿나요. 인간적으로 너무 빨라요. 더 비싼놈들보다 더 빠르니 이거 어쩌라고
-단, 카메라나 소리는 개선이 되기를 정말 너무 바라는데 이건 뭐 회사 DNA에 박혀있나봐요. 안 되는건 안 되는 것 인 듯.
-너 도대체 못하는게 뭐야? LTE가 안되고 외장 메모리가 안됩니다. 아 배터리 교체도 안되긴 하는데 그건 익스큐즈하고 넘어가고.
-아무리 봐도 이건 모토가 미쳤어요. 스펙대비 뿐만 아니라 절대평가를 해도 이런 미친 최적화와 부드러움은 본 적이 없어요. 넥서스 G라고 불러도 될 정도. (아니 LG생각나게….)
제 점수는요
9.2 / 10 – 구글 컴퍼니라는 이름이 이제 실감이 나네
EVALUATION
F717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카메라
퍼포먼스
가성비
업데이트
점수를 좀 더 줘야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