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ick review
February 14.2014
국내 정발 저가형 폰은 참 리뷰하기가 곤란한게, 가성비 항목에 대한 판단을 하기가 힘들어요.
무약정으로 팔지도 않는 놈들이 출고가는 55만원이나 하고, 어차피 보조금 붙으면 싸지잖아 라고 하기에는 대란에는 노트3나 아이폰 5s가 그 가격인데.
-일단 디자인은 뭐 그냥 비누쪼가리. 삼성 디자인 하루이틀 보는 건 아니긴 한데 이건 좀 성의가 없어도 너무하네
-WVGA를 거기다가 4.65인치에 박는건 인간적으로 좀 심한게 아닌가 싶은데
-그랜드에다가도 WVGA 박았으니 그러려니 합시다
-SHANNON 222는 엑시노스 4412가 아니라 A7 기반의 자체 쿼드코어인데, 프로세서 자체는 별로인데
-해상도가 워낙 낮으니 그럭저럭 빠릿빠릿하게 돌아감
-카메라는 뭐 그냥 그냥, 소리도 그냥 그냥
-배터리가 2000mAh인데 프로세서가 후지고 해상도가 낮은 것에 비하면 배터리 성능이 썩 좋지가 않은게 미스테리
-가성비로도 칭찬을 못하겠는게 모토G를 비롯한 다른 저가형 폰은 더 싸고 성능이 더 좋은데.
제 점수는요
6.3 / 10 – 돈주고 샀는데 몹쓸 정도로 후지지는 않다 정도로 의의를 둡시다
EVALUATION
F717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디자인
성능
소리
배터리
가성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