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ick review
March 3.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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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 Pro2인가 G2 Pro인가 이놈의 정체는 무엇인가, G와 G Pro 라인간의 차이는 고작 액정 몇 인치 차이인가 등 고민을 많이 하게 했는데.
사실 그런건 중요하지 않아졌다. 왜냐면 생각보다 괜찮아서 그런 사소한 질문은 별 필요가 없어져서.
-뭐야 이 G2같은 디자인은
-근데 많이 다듬었군. 누가 그랬던가, 완성은 넣는게 아니라 빼는거라고.
-뒷면의 사출 패턴도 나쁘지 않고 깔끔하게 뽑았고
-전원을 켜니 일단 킷캣임에 만족이고, UX 자체는 별 변화가 없는데
-음량바, 밝기바를 없앨 수 있고 소프트키에 멀티태스킹키를 넣을 수 있다니
-할 수 있으면서 왜 안했어 LG, 근데 G Flex에 있던 자동 소프트키 숨김은 어디로 버렸어?
-괜찮아 그런 사소한건 잊어줄께 노래 들으려고 이어폰을 꽂는 순간 기분이 좋아졌거든, 스피커는 기대보다 별로지만.
-밖에 나가보니 사진도 잘나오고, 야간에 뭉개는건 여전하지만 이정도면 좋고.
-하루종일 이렇게 조졌는데도 배터리가 오지게 오래가는 깡다구도 맘에 들어 너.
-업데이트도 지금까지는 꾸준히 나오는데, 이대로 쭉 가주기만 한다면
-크기 상관 없는 사람에게 고민 없이 추천하고 싶은 물건.
제 점수는요
8.8 / 10 - LG의 실수 (2)
EVALUATION
F717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디자인
화면/소리
카메라
UI/UX
배터리
Max Clear
외관 / 디자인
비디오 / 오디오
카메라
UI/UX
가성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