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ick review
March 18.2014
거기서 거기인 스마트폰 시장에 오랜만에 재밌는 놈이 나와서 기대를 많이 했는데
-일단 디자인은 좀 투박하지만 마더 로씨야의 포스라고 치고 넘어갑시다
-어지간해서는 베젤 얘기 안하는데 이건 면적에 비해 디스플레이 비율이 너무 낮지만, 디스플레이 자체의 품질은 괜찮으니 참고 넘어가고
-뒤집어보니 보이는 전자잉크. 근데 이거 해상도가 360 * 640이면 좀 많이 낮은데
-알파벳이나 키릴정도는 볼만 한데, 한자나 한글은 정말 후지고, 패널 자체가 썩 좋지 못함
-지원되는 앱도 적을 뿐더러, 어떻게 활용을 해야 할 지도 막막. 써드파티는 그렇다 쳐도 제조사 앱은 꾸준히 업데이트가 되어야 하는게 아닌지.
-뒷면은 터치가 안되니 컨트롤도 너무 불편하고
-시계 보려고 화면 안켜도 되니 배터리 좀 아낄 수 있나 했더니 그 프로세스가 배터리 먹고 있고
-가뜩이나 1800mAh로 기가 차는 배터리 용량인데 해도해도 너무하네
제 점수는요
6.7 / 10 - 가능성을 보여준건 좋은데 그거 구경하자고 내가 500유로 쓴건 아니잖아?
EVALUATION
F717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디스플레이
E-Ink
사운드/카메라
배터리
성능
Max Clear
전면 디스플레이
E잉크
디자인/외관
UI/UX
퍼포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