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ptember 18.2018
- 디자인
- 두 말할 필요 없이 매우 큽니다.
- 상대적으로 두께나 무게는 그리 부담스럽지 않구요.
- 근데 카메라랑 안테나 선은 꼭 이렇게 아이폰같이 해야 하는지...
- 너무 커서 하나도 아이폰 안 같아 보이니 그냥 넘어갈께요.
- 디스플레이
- 최상급은 아니지만 휘도나 색 재현력 모두 적당한 수준.
- 고급 코팅을 안 해놔서 반사가 엄청 심한건 불만.
- 퍼포먼스/성능
- Snapdragon 636으로 제법 쓸만해요.
- 3D 게임도 어느 정도만 타협하면 돌아가고
- 적외선 포트가 있어서 리모콘으로 쓸 수도 있죠.
- 소프트웨어
- MIUI 9.6인데 깔끔하고 빠릿한게 상당히 마음에 들어요.
- 알림 아이콘이 아직도 런처 아이콘 그대로 나오고
- 제스처가 이 크기에서는 전혀 편하지 않다는걸 제외하면 말이죠.
- 카메라
- 전반적으로 꽤 쓸만해요.
- 색이 많이 죽긴 하지만 저조도에서도 몹쓸 물건은 아니고.
- 서브 카메라가 5MP라 디테일이 죽긴 하지만 특히 인물 모드 성능도 제법이라
- MIUI 10 올라가면서 AI 씬 인식 추가되면 더 좋아질 것 같아요.
- 전면 카메라는 그냥 평균 정도. 소프트웨어 인물 모드는 당연히 들어가 있구요.
- 음향
- 3.5mm 이어폰잭이 위에 달려 있어요.
- 출력은 그냥 평범한 수준이지만
- 음향 효과가 다양하니 이용해 보시면 되겠고
- 스피커도 제법 준수해요.
- 하지만 듀얼 앰프 어쩌고 한 것에 비하면 상단 스피커 출력이 상당히 낮은 편이라, 없는 것 보다는 낫다 정도.
- 배터리
- 5500mAh의 엄청난 용량이죠.
- 그에 걸맞게 화면 켜짐 10시간 정도 나와요. 일반적으로는 이틀도 쓸 시간.
- Quick Charge 3.0도 지원해서 용량이 큼에도 불구하고
- 30분에 30%, 1시간에 59%, 완충에는 2시간 20분 정도 걸려요.
- 결론
- 홍미 노트 5가 엄청 커졌다고 보시면 돼요.
- 저렴한 가격에 품질도 좋다는 얘기입니다.
- 저는 이런 패블릿 류를 안 좋아하지만, 필요하시다면 상당히 만족하실거에요.
- 중국 기준 기본 모델이 28만원 정도, 고사양 모델도 32만원 정도니 더 바랄게 있나 싶네요.
제 점수는요
8 / 10 - 이번에도 크고, 저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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