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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아이패드 프로 9.7 리뷰 추천 0 IP 주소 118.36.xxx.31
글쓴이 A든 날짜 2016.06.24 13:41 조회 수 1627

사실 출시전부터 구매하려고 하다가 가격, 디스플레이 무엇보다도 애플의 치사함 때문에 구매하지 않기로 결정 했었지만 선물 받아서 갤럭시 텝s 8.4에서 아이패드 프로 9.7로 넘어 왔습니다. 이 두기기를 비교해서 크게 디자인, 사양과 실사용감, 태블릿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디스플레이의 장단을 보려고 합니다. 일단 디자인은 예쁩니다. 로즈골드가 세레니티 블루랑 잘 어울리는거 같아요ㅎ 그래서 커버도 라일락 색상 커버로 샀습니다. 개인적으로 아이폰에서 로즈골드 정말 별로라고 생각했었는데 패드로 가서 큰기기에 있으니까 괜찮더라구요. 갤텝의 모공도 그렇고 못생긴게 커지면 덜 못생겨지나 봅니다. (취존취존) 사실 이번텝s2는 개인적으로 너무 못생긴거 같고 탭s는 출시되자마자 사실 예뻐서 산것도 좀 있는데 그럼에도 디자인은 아이패드가 확실히 나은것 같습니다. 다만 크기가 좀 크고 무거워서 침대에서 하거나 한손으로 하기 좀 불편한건 사실입니다. 텝s는 가볍고 얇아서 괜찮았거든요 그래도 플라스틱과 메탈이라는 차이가 있어서 더 튼튼 한것 같아 좋습니다. 제가 기기를 좀 막굴리는데 사용하고 2년이 다되서 최근에 텝s뒷판이 금이 가더군요... 가벼움과 튼튼함 장단이 있는 거겠죠. 아! 전작들에 비해 가장 마음에 드는건 안테나가 절연띠로 바뀐거죠!(내입으로 절연띠를 칭찬하는 말을 하게 될줄이야...) 사양과 실사용 정말 돈에 구애 받지 않는다면 태블릿은 ap때문이라도 아이패드 대체재가 없는것 같습니다. 갤텝도 잘쓰고 있었는데 핸드폰을 갤6로 바꾸면서 폰과 테블릿의 사양이 역전되니까 확실히 불편 하더라구요. 다른리뷰에서 9x칩셋이 작년도 m코어 정도 된다던데 프로라는 이름에 맞게 osx좀 넣어주고 렘도좀 넣어주지 하는 아쉬운은 남지만 쾌적하긴 엄청 쾌적합니다. 사실 친구가 프로 12.9를 사용하는데 렘차이가 평상시 사용하면서 느껴지진 않습니다. 하드하게 돌리거나 멀티를 해야 할것 같은데 멀티 지원이 잘되는것도 아니니... 그래도 멀티를 지원해 주기시작해서 그나마 다행입니다. 앙하던걸 하려니 제대로 안되고있지만요... 애플팬슬은 사실.... 필기할때는 갤럭시 노트에 들어가는 팬의 사용감 보다 못합니다. 쓸때 패널에서 이격된 느낌이 좀 강하게 들구요. 감압은 민감하게 반응하기는 합니다. 필기보다는 일러스트레이션에 유리한것 같습니다. 실제로 일러스트 업무를 하시는 분께 아이패드로 작업하실수 있으시겠어요? 하니까 가능 할 것 같다고 하셨습니다.(하지만 와콤을 대체 할 수 있다는 말은 절~~대 아닙니다ㅠ) 앞으로 개선이 얼마나 가능할 지가 궁금하네요. 기왕산거 잘좀... 키보드는 12.9는 어쩔수 없이 사시겠지만 9.7에서는 사지 마시길..불편하고 오류도 많고 반응속도도 좀 느려요. 사실 실사용에서 생각보다 불편해서 놀랐습니다... 무거운데다 정품 커버는 옆으로 밖에 못세워서 세로로 보는 웹툰이나 웹서핑을 널부러져서 하기 불편합니다.(네 자성바꾸고 10불올린 그 커버 맞습니다) 누워서 한손으로 계속 들고쓰기는 불가능하구요 두손으로도 좀 무겁네요. 또 패드용으로 최적화 되어있는 어플은 괜찮은데 지원안하는 아이폰용 어플은 정말 어색하고 불편합니다. 화면비 때문인것 같아요. (탭s2는 화면비가 아이패드랑 같게 출시돠서 아마 똑같이 불편할 거 같긴 합니다.)갤텝s는 비율때문인지 모든어플을 별 이질감 없이 사용했었 거든요. 어플자체를 못쓰는건 아니지만 편안함에서..ㅠ 마지막으로 ios. 이미 ios도 익숙한 편이라 딱히 불편함은 못느낍니다만 위젯이 화면에 없는게 불편합니다. 슬라이딩으로 넣어 놓을 순 있지만 정말 그냥 넣어만 놓는거라 위젯으로 일정같은거 바로바로 보고 체크하고 하던 편안함은 확실히 떨어집니다.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별로 하는게 없을수록 ios의 단순함과 깔끔함이, 이것저것 많이 할 수록 안드로이드의 알아서 척척척과 직.관.성. 이 더 편한것 같습니다. 애플로 시작해서 두가지다 사용하는 사람으로써 말씀드리는건데 진짜 설정 이것저것 해놓는게 귀찮아 보여도 생활패턴과 용도에 맞게 조금만 설정하면 아이폰으로 슬라이드 하고 2-3번 터치하고 이것저것 해야하는 일들 안드로이드에서 터치 1번이면 되요ㅜ 디스플레이 사실 디스플레이가 구매를 가장 망설이게 만든 요인입니다. 갤탭s를 구매할때 가장 큰 구매요인이기도 했었거든요. 아무래도 화면이 크고 용도상 컨텐츠 소비용도로 많이 쓰다보니 디스플레이 품질이 좋은걸 원해서요. 갤탭을 구매하던 당시에 아이패드는 색이 정말 흐리멍텅 해서 싫었습니다. 이번이 디스플레이가 엄청 좋아졌다고 해서 기대했는데 옆에다 대놓고 동일한 품질의 영상을 틀어놨을때 (진짜 출시 초기 구매를 망설이던 때부터 몇번을 가서 비교했는지 모르겠어요ㅜㅜ)색상표현에서는 이제서야 2년전 아몰레드와 비슷한 느낌입니다. 밝기는 아이패드가 더 밝은것 같구요. 탭s2와 비교를 못해봤지만 아무래도 디스플레이에서는 애플제품이 마음에 안듭니다. 물론 색이 약간 과장되아 표현되는게 싫으신 분들은 레티나가 더 좋으실수 있습니다. 취향의 차이니까요. 저는 되는걸 줄이는게 낫지 표현 못하는걸 자연스럽다고 광고하는것 같아서 별로 좋게보진 않습니다. 트루톤 디스플레이는.. 제가 아몰레드를 좋아한다고 하니 이미 아시겠지만 쨍한게 좋아 사용하지 않습니다. 나이트 쉬프트 기능은... 탭s는 출시되었을때부터 쓸때 화면 모드를 선택할 수있어서 밤이면 누런색으로 보던설중 해서 보던거라 탈옥유저들꺼 들고와서는 이제와서 넣어주고 이름붙여서 광고..ㅡ사실 정말 레티나든 이번 나이트 쉬프트던 애플이 이름붙이기에 능하고 마케팅을잘한다는생각이 듭니다. 시간을 정해놓으면 자동으로 들어가는 편리함 정도 추가된 것 같네요. 컨텐츠 소비 용으로 탭s와 비교하자면 영화나 영상을 보는 용도라면 전세대인 탭s가 훨씬낫습니다. 배터리 효율, 검정색표현, 색감 마지막으로 비율때문에 영화재생에 훨씬 유리해서요 아이패드는 영화를 봐도 위아래로 남는 공간이 많고 화면이 작게 나오네요ㅜ 쓰다가 생각나는게 있으면 추가 하겠습니다. + 1. 스피커는 정말 좋습니다. 전에는 블루투스 스피커 썼었는데 아예 안쓰게 되더라구요. 제친구도 프로12.9 사고나서 30만원이 넘는 소비 블루투스 스피커 켜지도 않는 답니다. + 2. 카툭튀가 불편하지는 않는데...사진을 찍을 일이없어서 쓴적이 없어요... 핸드폰이 갤6라 핸드폰이 훨씬 잘 찍히기도 하구요... 셀카 찍어서 팬슬로 보정하면 세밀하게 보정할 수있는 장점?? 정도는 있...나...? + 3. 가볍게들고 다니고 싶은데 팬 수납이 불편합니다ㅜ 서피스3 팬루프 파시는곳 아시면 댓글로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ㅠ + 4. 12.9인치쓰는 친구가 회사에서 생각보다 유용하기 사용하고 있답니다. 애플이 말하는 생산성 + 5. 마이크가 안됩니다ㅡ.. 초기 불량...산곳에사는 안되고 센터가서 새걸로 교환하라고 하네요...주말이라 쉬는데...그래도 전처럼 리퍼 하라고 안하니 다행이지만 하아.... 유독 애플 새제품중에 불량품이 많게 느끼는건 저뿐인가요? 결론. 디자인은 아이패드가 조금더 나은 것 같다.(취존취존) 사양에서는 아이패드가 훨씬 낫다. 디스플레이는 취향에 따라 갈리겠지만 2년전 세대와 동률로보인다는 건 좀 문제가 있다 화면비는 웹서핑이나 문서작업에는 좋겠지만 어플리케이션이나 컨텐츠 소비면에서는 오히려 불편한 것 같다. 하.지.만. 가성비를 따지면 정말 똥망인 것 같습니다. 와이파이 128 110만+커버6만(키보트20만) +팬13만 그냥 필름까지 이것저것 하면 150. 150이면 랩탑살수있는 것도 많고 맥북12인티 로즈골드도 사겠네요 돈에연연하시지 않고 필요해서 구매하시는 분들이면 괜찮은 기기이구요 구매를 망설이신다면 추천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가격대비 그렇개 완벽해 보아는 퀄리티가 아니네요. 애플이 전만 하지 못하다는 얘기가 괜히 나오는게 아닌가 봅니다. 애플스토어 들어오가 전까진 애플 안쓰려고 했는데 선물받았으니 감사히 써야겠습니다. 분명 모든 제품에 장단점이 있습니다. 무조건 애플이 짱이야!! 혹은 애플 완전 별로야 이런 댓글은 안달렸으면 좋겠습니다. 사실 그냥 자기가 마음에 드는거 계획적으로 소비하고 잘쓰면 되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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