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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블루투스 이어폰 BZ-M50 후기 | 추천 | 0 | IP 주소 | 211.115.xxx.17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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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korsporty | 날짜 | 2016.02.14 00:21 | 조회 수 | 566 |
지극히 주관적으로 평가했습니다.
다른 블루투스 이어폰을 안써봐서 그냥 소감 적는 느낌으로 하겠습니다.
우선 구성품은
보관용 파우치
USB 타입 B 케이블
크기별 이어팁
이렇게 들어있고요
처음 상자 열고 이어팁 변경하다가 당황했습니다.
이어팁 접합 부분이 뭐 이렇게 생겼나 싶을 정돈데 교체하기 진짜 힘듭니다. 정말로
디자인을 이렇게 해야했나 싶습니다.
다음으로
마감 상태가..
해당 제품이 5만원 상당인데
제가 평소에 막 굴리던 이어팟보다 못한 마감을 보입니다.
이 정도 마감 상태면 만원에서 2만원 사이 제품이랑 비슷하다고 봅니다.
중요한 배터리는 뭐라 하기가 애매한게 이 제품이 처음으로 써본 블루투스 제품입니다.
대략적인 감상은 '얼마 안갑니다.' 다른 제품 안써봐도 알겠더군요
충전할때 붉은 색 LED 점멸이 들어오는데 완충 될 경우 푸른 색으로 바뀝니다.
몇 시간째 충전하는데 색이 안바껴서 충전기 뺐다 꼽으니까 파란색으로 점멸, 또 뺐다 꼽으면 붉은 색.. 이건 뭐 어쩌라는건지..
음질은 그냥 저냥 중저가형 이어폰에서 들을 수 있는~ 제대로 음악 들으려고 사시는 분은 없길 바랍니다. 아 그리고 화이트 노이즈가 거슬려서 찾아봤는데 이건 다른 블루투스 이어폰도 있는 증상이라더군요.
마무리 평 : 스피커 하면 브리츠가 생각나서 브리츠 제품을 구매했습니다만, (사진 상의 디자인도 마음에 들기도 했고) 다음에 사게된다면 다른 회사껄 사는걸로..
쓰다보니까 악평같이 되버렸는데 그래도 본연의 기능은 하는게 다행입니다. 편하긴 하네요
내 알바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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